타이어 공기압을 블루투스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에어시스턴트(AIRsistant)
타이어 공기압을 블루투스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에어시스턴트(AIRsistant)
자전거를 타기 전 올바른 타이어 공기압을 유지하는 것은 타이어의 수명과 림의 보호 및 라이더의 안전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에어시스턴트는 블루투스로 앱을 통해 항상 타이어의 공기압과 온도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제품으로 모든 자전거에 적용할 수 있다.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장착할 수 있는 에어시스턴트를 소개한다.
<글 사진 : 이성규>
▲자전거 타이어의 공기압을 블루투스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에어시스턴트(AIRsistant).
▲설치 매뉴얼과 센서 2개, 밸브 2개, 나사 2개, 설치할 수 있는 공구가 포함되어 있다.
에어시스턴트(AIRsistant)는 자전거 타이어의 공기압을 블루투스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센서이다.
로드, 산악자전거, 전기산악자전거, 일반 생활자전거는 물론이고 삼륜 카고 바이크에서 장착이 가능하다.
에어시스턴트 센서는 기존의 밸브에 손쉽게 장착이 가능하며, 타이어의 공기압과 온도를 앱을 통해 모니터링 할 수 있다. 항상 적정한 공기압을 유지할 수 있어 향상된 주행감과 부족한 공기압으로 인한 타이어나 림의 손상을 막아주고, 타이어와 림의 수명을 연장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에어시스턴트는 적정한 공기압을 유지할 수 있어 향상된 주행감과 부족한 공기압으로 인한 타이어나 림의 손상을 막아주고, 타이어와 림의 수명을 연장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에어시스턴트는 휴대폰 앱을 통해 자신의 자전거 타이어에 맞는 적정한 공기압을 관리할 수 있으며, 공기압이 부족할 경우 설치된 휴대폰을 통해 바로 알람 및 시각적인 경고를 해 준다. 앱에는 자신의 자전거 등록 및 전자 벨 설정 기능이 있으며, 가민 엣지 등 스마트 속도계와 블루투스 방식으로 호환이 가능하다.
센서는 움직임이 멈추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고, 배터리는 무교환으로 약 5,000 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IP67에 해당하는 방수기능을 갖추고 있다. 프레스타와 슈레더 2가지 밸브 타입이 있으며, 20인치에서 29인치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0~120psi까지 측정이 가능하다. 센서는 영하 10도에서 70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의 개당 무게는 21g이며, 소비자 가격은 159,000원이다.
▲센서만의 무게는 약 16g이며, 전체 무게는 21g이다.
▲에어시스턴트는 모든 자전거에 활용이 가능하다.
에어시스턴트는 미국 Sensata Technologies 제품으로 센서, 센서 기반 솔루션(컨트롤러 및 소프트웨어 포함), 기타 미션 크리티컬 제품을 개발하여 고객과 최종 사용자를 위한 가치 있는 비즈니스 통찰력을 창출하는 선도적인 산업 기술 회사로 알려져 있다.
에어시스턴트 설치 방법 >>
①기존의 밸브 캡과 제공되는 공구를 이용하여 밸브 코어를 제거한다.
②에어시스턴트 전용 밸브를 설치한 다음 공구를 이용해 제공되는 밸브를 단단히 조여준다.
③육각 모양의 홈이 있는 곳을 밸브에 넣어 본체(센서)를 끼운다.
④센서가 고정되도록 제공되는 전용 너트로 조여준다.
⑤타이어에 공기를 주입한다.
⑥밸브 코어를 조인 다음 캡을 닫아준다.
※주의 사항은 튜브리스 실란트 충전시에는 전체 센서 어셈블리를 밸브 샤프트에서 완전히 제거해야 한 후 실란트를 충전해야 하며, 센서와 밸브 어셈블리를 제거하지 않고 센서 밸브를 통해 타이어 실란트를 주입하면 안된다.
에어시스턴트 앱 설치 방법 >>
▶제품공급원 :(주)타누스 http://tannus.co.kr/html/main/main.php
▶관련사이트 : https://www.airsista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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