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을 뛰어넘어 스타일을 추구하는 바쏘 디아만테 SV
성능을 뛰어넘어 스타일을 추구하는
바쏘 디아만테 SV
공기역학적이고 민첩한 디아만테 SV는 속도가 필요한, 속도를 즐기는 라이더에게 어울리는 로드 레이스 머신이다. 바쏘는 성능도 성능이지만, 이를 뛰어넘어 미학적인 관점과 철학을 담아내는 것을 중요시한다.
또한 '메이드 인 이탈리아'를 고집하며 프레임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제작하고 있다. 우리가 직접 안장에 올라 달려보았을때, 비로소 바쏘만의 철학과 기술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1977년 알치데 바쏘(Alcide Basso)가 설립한 이탈리아 자전거 브랜드 바쏘(BASSO).
그는 “최고의 라이딩 경험을 선물해주겠다”라는 목표를 위해 40년이 넘는 세월을 매진해왔다.
디아만테 SV는 사이클리스트에게 주는 또 하나의 선물이다.
로드바이크 레이스 머신, 디아만테 SV는 보다 빠르게,
보다 안정적으로, 보다 효율적으로 달릴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거친 노면에서도 흔들림 없이 고속 주행이 가능하며 라이더에게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한다.
초고탄성 카본으로 정교하게 만든 프레임은 라이더의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바쏘의 특별한 지오메트리와 각 튜브는 공기역학적인 디자인과 구조를 가지며, 자전거의 반응성과 효율성을 극대화시킨다.
45부터 63 사이즈까지 프레임이 작든 크든 동일한 라이딩 품질을 제공한다.
바쏘의 2세대 3B 클램프 시스템은 울퉁불퉁한 노면에서의 승차감을 향상시킨다.
3B는 3개의 잠금 시스템을 의미하며 개수가 많은 만큼 진동 방지 기능도 탄탄하다.
이는 프레임에 숨어 있는 형태로 외적으로도 깔끔하다.
노면에서 편안하게 달릴 수 있는 만큼, 고속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유지한다.
낮은 프로파일의 리어 트라이앵글 디자인은 방향을 변경할 때 정밀한 움직임을 만든다.
포크는 수직방향으로 유연하고, 수평방향으로 견고해 거친 노면에서 안정적이고 정교한 핸들링을 제공한다.
32mm의 타이어 간격은 어떤 상황에서도 성능을 높일 수 있다.
바쏘의 45주년 기념 모델에서 최초로 선보인 레비타(LEVITA) 핸들바는 카본 통합 스템과 핸들바 시스템으로 최상의 승차감과 미적인 아름다움을 제공한다. 완벽한 인터널 케이블 방식으로 설계된 콕핏 시스템은 아름다움, 편리성, 안전성을 모두 높였다.
세계적인 차 브랜드와 동일한 듀폰(DUPONT) 페인트를 사용하여, 정확한 색상 구현은 물론 강한 내구성이 뒷받침 된다.
또한 세라믹 나노입자의 3D 구조는 발수성을 증가, 기공도를 감소하여 오염물질이나 공기에 강하다.
더 강하고, 더 빠르고 물론이고 더 잘 견디고, 더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정밀한 초고탄성 카본 모노코크 프레임 채용
▲사이클링 컴퓨터 마운트가 포함됨
▲바쏘 45주년 기념 모델에서 최초로 선보인 레비타 핸들바(카본 일체형)
▲승차감을 향상시키는 바쏘의 2세대 3B 클램프 시스템
▲인터널 케이블 방식의 콕핏 시스템, 스페이서 키트가 제공되어 라이더 스타일에 맞게 포지션을 세팅할 수 있다.
▲32mm의 넓은 타이어 간격으로 다재다능한 성능
▲방향 변경시 정밀한 움직임을 만드는 낮은 프로파일의 리어 트라이앵글
▲공기역학적 디스크 브레이크 휠(캄파놀로 보라 WTO 45 다크)와 빠른 속도를 위한(컨티넨탈 GP5000×28mm) 타이어의 조합
▲수직방향으로 유연, 수평방향으로 견고한 포크 설계로 거친 노면에서 안정적이고 정교한 핸들링을 제공
글 류하 사진·영상 이성규 라이더 정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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