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 드 프랑스 펨므의 복귀를 기록한 캐니언의 ‘OUT IN FRONT’ 다큐멘터리 공개
투르 드 프랑스 펨므의 복귀를 기록한
캐니언의 ‘OUT IN FRONT’ 다큐멘터리 공개
Out in Front는 여성 사이클링의 역사적 순간에 숨어있는 진보와 퇴보를 담아낸 캐니언의 새로운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2022년 여성부 투르 드 프랑스의 복귀를 향한 긴 여정을 기록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 영화는 여러분을 용기, 연결과 아드레날린으로 가득 찬 거친 라이딩의 현장으로 데려간다. 에멜리 채펠은 연민을 불러오는 능숙한 내레이션으로 여러분을 안내할 것이다. 데니스 켈리와 마릴린 트라우트(캐나다 팀 전직 프로 사이클리스트), 마리아 캐니스(이탈리아 팀 소속 투르 드 프랑스 펨므 2회 우승자)와 같은 전직 선수는 물론 캐니언/스램 레이싱의 엘리스 채비, 카시아 니에비아도마, 폴리나 루이야커스, 로니 루크까지 모두가 깊은 생각에 빠지게 될 이야기를 풀어낸다.
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Out in Front는 전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가진 라이더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 영화에는 캐니언/스램 레이싱이 2022년 투르 드 프랑스 펨므에서 거둔 성공(팀 종합순위 1위를 차지하고 그 과정에서 카시아 니에비아도마 전체 순위 3위에 도달)과 1980년대 여성 사이클링의 경험을 돌아보는 켈리, 트라우트와 캐니스의 회상이 담겨있다.
“어릴 적부터 투르 드 프랑스에서 라이딩을 해보고 싶었어요. 제 자신은 결코 선수가 될 수 없겠지만, 마침내 도로 한쪽에 서서 여성 선수 펠로톤을 응원할 수 있게 되었을 때 꿈이 이루어진 것만 같았습니다. Out in Front는 저만 그런 게 아니었단 사실을 보여주죠.”
-에밀리 채펠(전 트랜스컨티넨탈 레이스 우승자 겸 저자)-
사이클링에서 ‘여성이 있어야 할 장소’가 완전히 바뀌었다는 사실은 분명해 보인다. 2022년 투르 드 프랑스 펨므는 30년도 더 지난 공백 이후 처음 이루어진 공식 경기였으며, 사이클링에서 양성 평등의 중요한 순간으로 남았다.
이 영화의 제작 과정에서 캐니언은 여성 팀 후원, 홍보대사와 여성이 안장에 오를 수 있도록 용기를 주기 위한 계획을 후원하는 것은 물론, 여성 사이클링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를 약속했다. 이를 통해 자전거를 타는 여성 선수들과 타지 않는 선수들의 지속적인 노력이 널리 알려지고 축하를 받으며 젊은 세대의 여성들에게 사이클링에도 여성을 위한 장소가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Out In Front 캐니언 YouTube 채널: https://www.youtube.com/user/purecyc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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