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니언, 더욱 새롭게 진화한 엔듀레이스 CFR, CF SLX 출시
캐니언, 더욱 새롭게 진화한 엔듀레이스 CFR, CF SLX 출시
▲캐니언이 완전히 새로워진 엔듀레이스 CFR과 CF SLX 제품군을 출시했다.
지난 2014년 처음 출시되었던 캐니언의 엔듀레이스는 거의 1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엔듀런스 자전거 카테고리의 표준이었다. 이제, 완전히 새로워진 엔듀레이스 CFR과 CF SLX 제품군이 출시되었다. 엔듀레이스 특유의 빠른 속도와 컴플라이언스 표준을 완전히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정밀한 튜닝의 핏과 매끄러운 통합성을 더해 모든 측면에서 새롭게 개선되었다. 그 결과, 먼길도 가깝게 느껴지는 새로운 세대의 엔듀레이스 자전거가 탄생했다. 완전히 새로워진 엔듀레이스 CFR, CF SLX을 소개한다.
월드 투어에서 검증된 캐니언의 에어로드 CFR과 얼티밋 CFR은 최신형 로드 레이스 자전거 설계의 정점을 표방하고 있다. 엔듀레이스 CFR은 이렇게 탁월한 엔지니어링을 엔듀런스 자전거로 누릴 수 있는 역대 최초의 자전거이다.
클래스를 압도하는 무게 대비 강성의 최상급 카본으로 제작하여 독점적인 최상급 컴포넌트로 구성된 엔듀레이스 CFR은 캐니언이 역대 제작한 가장 빠른 엔듀런스 자전거이다.
편안함의 아이콘 – S15 VCLS 2.0 싯포스트
편안함은 엔듀레이스의 품질 보증 마크와도 같다. 새로운 엔듀레이스에 캐니언 로드 자전거 중에서도 가장 부드러운 승차감을 부여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모든 모델에 캐니언의 혁신적인 S15 VCLS 2.0 컴포트 싯포스트를 채택했다는 점이다. 현대적인 자전거 설계의 아이콘인 싯포스트는 아름다울 정도로 간결한 카본 리프 스프링 구조로 최대 20mm까지 휘어지며, 우아하고 가벼운 패키지로 놀라운 유연성을 제공한다.
VCLS는 ‘수직 유연성 측면 강성(Vertical Comfort Lateral Stiftness)’을 의미하며, 모든 측면에서 라이더에게 이점을 부여하는 특성이다. 설계, 엔지니어링과 퍼포먼스에 대한 캐니언의 접근 방식은 이 싯포스트에 고스란히 녹아들어가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모든 모델에 캐니언의 혁신적인 S15 VCLS 2.0 컴포트 싯포스트를 채택했다는 점이다.
조절성 – 핏 정밀 튜닝
간편하게 적응할 수 있는 핏을 위해, 엔듀레이스 CFR과 CF SLX는 캐니언의 CP0018 에어로콕핏을 탑재했다. 통합형 콕핏의 미학, 깔끔한 선 정리의 이점을 간편하게 누릴 수 있다. 별도의 절단 없이 40mm 너비에 15mm 높이 조절이 가능하여, 정말로 쉽게 완벽한 핏을 완성할 수 있다.
프레임 사이즈에 독립적인 세 가지 고유한 너비 위치와 다양한 스페이서를 제공하여, 라이더는 15mm 높이(5mm씩 증가)와 40mm 너비 조절(20mm씩 증가)로 최대 12개의 깔끔한 구성으로, 원하는 자세에 맞춰 정밀한 튜닝이 가능하다. 공기역학적 이득을 위해 낮고 좁은 세팅을 선택하거나, 보다 상체를 세운 자세와 뛰어난 컨트롤을 위해 높고 넓은 세팅을 선택할 수 있다. 이러한 세팅 변경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모든 제품에 라이더에게 필요한 토크 렌치, T25 및 4 mm 육각 비트가 포함되어 있다.
▲별도의 절단 없이 40mm 너비에 15mm 높이 조절이 가능하여, 정말로 쉽게 완벽한 핏을 완성할 수 있는 캐니언의 CP0018 에어로 콕핏.
모든 도로에 대응 – 35mm 타이어 클리어런스
저압의 넓어진 타이어는 더 빠른 속도, 강력한 접지력과 편안함을 선사하며, 튜블리스를 사용할 경우 펑크 보호까지 가능하다. 엔듀레이스는 이러한 강점을 부여할 수 있도록 30mm 프론트 타이어에 32mm 리어 타이어를 튜블리스 레디 림에 조합했다. 또한 35mm 클리어런스로 필요한 경우 더 넓은 타이어를 장착할 수 있다. 따라서 라이딩하려는 노면에 창의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라이더들은 최고의 노면에서 질주하기 위한 완벽한 해답을 얻게 되었다. 이것이 바로 모든 도로에 대한 캐니언의 솔루션이다.
▲엔듀레이스는 30mm 프론트 타이어에 32mm 리어 타이어를 튜블리스 레디 림에 조합했다. 또한 35mm 클리어런스로 필요한 경우 더 넓은 타이어를 장착할 수 있어 다양한 노면에 라이딩이 가능하다.
에어로 – 오랫동안 라이딩할수록 더욱 중요한 요소
에어로 전문 업체 Swiss Side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된 콕핏 통합, 좁아진 헤드 튜브, 더욱 날렵한 다운 튜브와 같은 다양한 에어로다이나믹 개선 덕분에, 새로운 엔듀레이스는 이전 세대 대비 45km/h 속도에서 7와트를 절감하여 라이더가 적은 노력으로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다.
▲다양한 에어로다이나믹 개선 덕분에, 새로운 엔듀레이스는 이전 세대 대비 45km/h 속도에서 7와트를 절감하여 라이더가 적은 노력으로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다.
무엇이든 완벽한 대비 – LOAD 탑 튜브 보관함
엔듀레이스 CFR과 CF SLX는 캐니언 사상 최초의 내장식 프레임 보관함을 지원하는 로드 자전거이다. 캐니언의 LOAD 탑 튜브 보관함 시스템은 라이딩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필수 공구를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다. 패딩 처리된 네오프렌 공구 슬리브는 캐니언 3-in-1 미니툴, 8개의 비트 공구와 라쳇, Dynaplug 튜블리스 키트와 CO2 인플레이터, 16g CO2 카트리지와 캐니언 슬림 타이어 레버를 보관할 수 있다. 최신형 튜블리스 세팅을 위한 필수품과 라이딩 도중 유지 보수를 위한 공구를 눈에 보이지 않도록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다.
모든 자전거에 네오프렌 탑 튜브 슬리브가 기본 제공되지만, 공구는 포함되지 않는다. 전용 공구인 캐니언 3-in-1 미니툴, 16g CO2 카트리지와 캐니언 슬림 타이어 레버는 개별 또는 번들 키트로 자전거 주문 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canyon.com에서도 따로 구매할 수 있다.
▲엔듀레이스 CFR과 CF SLX는 캐니언 사상 최초의 내장식 프레임 보관함을 지원하는 로드 자전거이다.
▲패딩 처리된 네오프렌 공구 슬리브는 캐니언 3-in-1 미니툴, 8개의 비트 공구와 라쳇, Dynaplug 튜블리스 키트와 CO2 인플레이터, 16g CO2 카트리지와 캐니언 슬림 타이어 레버를 보관할 수 있다.
▲엔듀레이스 CFR의 프레임과 포크는 최상급 카본과 초정밀 제조 공정을 활용해 제작해 클래스를 압도하는 무게 대비 강성에, 새로운 엔듀레이스 CF SLX보다 100g 더 가벼운 무게를 지니고 있다.
▲Swiss Side 파트너십과 독점적인 최상급 컴포넌트로부터 비롯되는 에어로 최적화에 특성을 더하여, 엔듀레이스 CFR은 지금까지 만들어진 가장 빠른 엔듀런스 로드 자전거로 완성되었다.
새로운 차원의 엔듀레이스 CFR
캐니언은 월드 투어에서 검증된 에어로드 CFR과 얼티밋 CFR의 완벽한 엔지니어링을 새로운 엔듀레이스에 동일한 수준으로 적용했다. 엔듀레이스 CFR의 프레임과 포크는 최상급 카본과 초정밀 제조 공정을 활용해 제작해 클래스를 압도하는 무게 대비 강성에, 새로운 엔듀레이스 CF SLX보다 100g 더 가벼운 무게를 지니고 있다.
Swiss Side 파트너십과 독점적인 최상급 컴포넌트로부터 비롯되는 에어로 최적화에 이러한 특성을 더하여, 엔듀레이스 CFR은 지금까지 만들어진 가장 빠른 엔듀런스 로드 자전거로 완성되었다.
▶관련사이트 : https://bit.ly/3ORNguW
<정리:편집부, 자료제공:캐니언, 하이랜드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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