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니언, 새로운 차원의 자전거 설계 선보일 이노베이션 랩 개관
캐니언, 새로운 차원의 자전거 설계 선보일 이노베이션 랩 개관
캐니언 바이시클은 놀라운 기술과 수상 경력에 빛나는 설계와 판도를 뒤엎는 혁신을 이끄는 선도적인 기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러한 혁신은 고객의 요구 사항으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어 프로 스포츠 선수들의 피드백으로 완성되며, 가장 혁신적이고 창의적이며, 사이클링 업계에서 진일보한 사고방식의 디자이너들이 주도하고 있다. 독일 코블렌츠에 위치한 글로벌 자전거 제조업체인 캐니언 본사(Canyon.HQ)에서 제품 개발에 대한 핵심적인 혁신에 정점을 찍는 이노베이션 랩(Innovation Lab)을 개관했다. 혁신의 미학 그 자체에 집중하는 곳인 캐니언의 새로운 이노베이션 랩을 소개한다.
새로운 설계와 개발을 위한 최첨단 시설인 이노베이션 랩은 캐니언의 성공적인 수상 경력과 300여개가 넘는 제품 설계 특허를 계속해서 혁신하고 있는 세계를 선도하는 자전거 엔지니어들과 디자이너들로 구성된 캐니언 팀이 이끌어가고 있다.
이노베이션 랩 엔지니어들의 집단 지성을 넘어, 캐니언은 혁신의 원동력이 모든 열정적인 라이더로부터 비롯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캐니언은 직원들의 호기심과 지적인 열망, 사이클링을 향한 열정을 토대로 이러한 잠재적인 지식의 원천을 활용하고자 했다.
이노베이션 랩 팀 매니저인 볼프강 콜은 “저는 라이더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전문가는 라이더 그 자신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캐니언은 이곳에 놀라울 정도의 재능과 열정을 겸비한 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꿈꾸며, 살아 숨쉬는 열정을 가진 천 명이 넘는 직원들입니다. 이러한 열정을 가진 어떤 사람이라도 사이클링에 거대한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열쇠를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캐니언 이노베이션 랩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잠재력을 활용하여, 라이딩 스타일이나 종목에 상관없이 모든 사이클리스트에게 더 나은 자전거를 선사할 수 있는 제품과 혁신으로 전환하는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다시 말해, 이노베이션 랩은 사이클링 업계 최고의 두뇌들이 모여 두 바퀴의 가능성이 가지고 있는 한계를 새롭게 정립하는 장소이다. 전문가,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는 물론 창의적인 캐니언 마인드를 소유한 어떤 사람이든 상관없다.
캐니언의 CEO인 니콜라스 드 로스 월리스는 혁신과 퍼포먼스, 설계와 기술을 선도해 나갈 캐니언의 이노베이션 랩에 대해 “캐니언은 가차없는 혁신을 이끌고 있습니다. 항상 한계를 밀어붙이며 사이클링 업계에서 새로운 기준을 세우기 위해 기대치에 도전해왔으며, 지금도 변함없이 나아가고 있습니다. 캐니언 혁신의 초점은 전 세계의 고객들과 다양한 라이더 커뮤니티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노베이션 랩을 통해, 캐니언 팀은 하이 퍼포먼스 영역은 물론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를 지탱하는 어반 포트폴리오 모두에서 새로운 수준의 탁월한 성취를 향해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노베이션 랩의 캐니언 팀은 제품 연구 및 개발 자체를 분리하여 기존의 제품 도달 타임라인 제한을 넘어서 활동하고 있다. 조기에 트렌드를 따라잡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탐색하고, 최첨단 기술을 실험하며 더욱 넓은 범위의 자율성으로 연구를 깊이 탐구할 수 있는 자유를 누리고 있다.
고객의 요구 사항을 염두에 둔 마인드로, 혁신을 향한 도전을 돌파하고 최고의 라이더 경험과 세계 최고의 자전거를 만들어내기 위한 캐니언의 야심을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인 것이다.
볼프강 콜은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여 진정한 혁신을 추구하기 위해 모든 아이디어를 탐구하는 것보다 스릴 넘치는 일은 없을 겁니다. 캐니언에게 필요한 방식으로 자체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무제한의 자유를 통해, 저는 이노베이션 랩이 무한대의 영감이 번창할 수 있는 창의적인 열린 공간이 될 것이란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노베이션 랩은 캐니언의 혁신적인 원동력과 자전거 산업에서 이루어낸 수많은 성공의 지표들이라는 기록을 대표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성과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다.
펠로톤에서 가장 빠른 자전거를 만들어낸 에어로드의 벤치마크 에어로다이나믹부터 철인 선수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으며 최상위권 명단에 오르는 스피드맥스, 더블 데커 콕핏으로 유명한 그레일과 어디서든 알아볼 수 있는 실루엣의 인플라이트가 탄생했다. 그리고 게임의 법칙을 바꾼 스트라이브의 셰이프시프터 시스템과 스펙트럴의 K.I.S 스티어링 스태빌라이저가 그 뒤를 이었다. 이러한 모든 혁신은 캐니언이 시작된 지난 2002년부터 전 세계의 라이더들이 꿈꿔 온 상상력을 현실로 이끌어낸 결과물이다.
이노베이션 랩의 개관을 통해, 캐니언 바이시클은 더욱 더 높은 수준에서 판도를 뒤엎는 개발과 설계를 향한 헌신을 다할 것이다.
완전히 새로운 이노베이션 랩은 사이클링 업계에 격변을 일으킨 캐니언의 기록을 벌써부터 계승해 나가고 있다. 이노베이션 랩에서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첫 번째 자전거가 2024년 초에 출시될 예정이다. 캐니언이 앞으로 선보일 새로운 차원의 자전거 혁신을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다.
<정리:편집부, 자료제공:캐니언>
▶관련사이트: 캐니언 https://www.canyon.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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