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Canyon의 출범, 맞춤형 자전거와 예술적 감각이 결합된 새로운 경험
MyCanyon의 출범, 맞춤형 자전거와 예술적 감각이 결합된 새로운 경험
세계적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Canyon의 새로운 맞춤 제작 프로그램
▲세계적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Canyon의 새로운 맞춤 제작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Canyon이 맞춤 제작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며, 세계적인 아티스트 펠리페 팬톤(Felipe Pantone)과 엘레나 살미스트라로(Elena Salmistraro)를 초청해 새로운 Aeroad CFR 디자인을 선보인다.
세 가지 독창적인 아트워크 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맞춤형 핏과 기능까지 갖춘 나만의 자전거를 제작할 수 있다. MyCanyon 프로그램은 미국에서 즉시 이용 가능하며, 2025년 여름까지 아시아 태평양, 유럽, 기타 지역으로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세 가지 독창적인 아트워크 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맞춤형 핏과 기능까지 갖춘 나만의 자전거를 제작할 수 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펠리페 팬톤(Felipe Pantone)과 엘레나 살미스트라로(Elena Salmistraro)를 초청해 새로운 Aeroad CFR 디자인을 선보인다.
Canyon의 맞춤 제작 철학
Canyon은 지난 20여 년 동안 최고의 자전거를 제작하며, 라이더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해왔다. 이제 MyCanyon을 통해 최초로 맞춤 제작 자전거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고객들이 꿈꾸던 완벽한 자전거를 직접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Canyon의 창립자인 로만 아놀드(Roman Arnold)가 완벽한 라이딩 경험을 추구하던 초기 시절부터 시작된 이 여정은 2025년, 맞춤형 최상급 부품과 예술적인 디자인이 결합된 MyCanyon으로 결실을 맺었다. 그동안 월드 챔피언과 올림픽 챔피언, 그랜드 투어 우승자들에게 최고 품질의 프레임과 부품을 제공해 온 Canyon은 이제 일반 고객들에게도 이러한 경험을 선사한다.
▲MyCanyon 자전거는 캐니언의 새로운 빌드 연구소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미도색 프레임을 꿈의 머신으로 도색한 다음 전문 로드 자전거 미케닉이 조립한다.
▲캐니언은 MyCanyon을 통해 최초로 맞춤 제작 자전거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고객들이 꿈꾸던 완벽한 자전거를 직접 구성할 수 있도록 한다.
MyCanyon: 맞춤 제작을 위한 새로운 방식
MyCanyon을 통해 고객들은 Canyon의 최첨단 공기역학 레이스 바이크인 Aeroad CFR을 자신만의 스타일과 성능에 맞게 맞춤 제작할 수 있다.
맞춤화된 간단한 온라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단계별로 원하는 사양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개인 맞춤 핏이 가능해 핸들바, 휠, 변속기, 안장까지 세부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또한 독창적인 디자인과 예술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세 가지 새로운 아트워크 컬렉션을 선택할 수 있다. 이뿐 아니다. 장인 정신이 깃든 제작: 각 자전거는 전문가에 의해 개별적으로 조립 및 제작을 할 수 있으며 손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즉시 라이딩할 수 있다.
▲세계적 아티스트의 감각이 담긴 특별한 한정판 디자인을 선보인다.
큐레이션된 맞춤 옵션
고객들이 너무 많은 선택지로 고민하지 않도록 Canyon은 정교한 맞춤 제작 옵션을 제공한다. 주요 선택 요소는 다음과 같다:
1. 아트워크 컬렉션
Fabrio: 빛의 반사에 따라 색상이 변화하는 독특한 페인트 기법
Mano: 장인의 손길로 개별적으로 제작되는 핸드 페인팅 프레임
Opus: 세계적 아티스트의 감각이 담긴 특별한 한정판 디자인
2. 핏 조정
최적의 라이딩 포지션을 위한 안장 및 스템 길이 선택할 수 있다.
3. 기능적 요소
변속기: Shimano Dura-Ace 또는 SRAM Red AXS
휠세트: ZIPP 454 NSW + Pirelli P-Zero RS 또는 DT Swiss ARC 1100 + Continental AERO 111 GP5000
스템 길이: 라이딩 스타일과 체형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큐레이션된 맞춤 옵션을 통해 미학적인 자전거의 세계로 안내한다.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Opus 컬렉션
Felipe Pantone Edition
아르헨티나/스페인 출신의 그래피티 아티스트인 펠리페 팬톤은 디지털 디자인 기법을 활용하여 모션과 기술을 예술적으로 표현한다. 그의 디자인은 속도의 ‘조직된 혼돈’을 표현하며, 자전거가 마치 움직이는 예술 작품처럼 보인다.
▲아르헨티나/스페인 출신의 그래피티 아티스트인 펠리페 팬톤은 디지털 디자인 기법을 활용하여 모션과 기술을 예술적으로 표현한다.
Elena Salmistraro Edition
이탈리아의 유명 디자이너 엘레나 살미스트라로는 다채로운 색상과 패턴을 활용하여 감각적인 디자인을 창조해왔다. 그녀의 Opus 디자인은 Aeroad CFR을 더욱 독창적인 스타일로 변모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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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유명 디자이너 엘레나 살미스트라로는 다채로운 색상과 패턴을 활용하여 감각적인 디자인을 창조해왔다.
▲엘레나 살미스트라로의 Opus 디자인은 Aeroad CFR을 더욱 독창적인 스타일로 변모시킨다.
MyCanyon의 첫 고객들 중 몇몇은 알페신-디크닉의 마튜 반더폴과 야스퍼 필립센, 그리고 캐니언//스램 존다크립토의 카시아 니에비아도마와 클로에 다이거트로 이번 봄부터 몇몇 레이스에서 MyCanyon 자전거를 타고 라이딩을 하게 된다.
맞춤 제작 프로세스
MyCanyon을 통해 자전거를 맞춤 제작하는 과정은 쉽고 직관적이다.
온라인 구성 옵셥을 활용: 원하는 사양을 단계별로 선택
3D 시각화 제공: 선택한 색상과 부품을 다양한 각도에서 확인 가능
가격 및 재고 실시간 업데이트: 투명한 가격 정책 적용
주문 추적 기능: Canyon 앱을 통해 제작 및 배송 상태 확인 가능
자전거는 주문 후 6~12주 내에 배송되며, 500개 이상의 Canyon 서비스 지점에서 조립 및 픽업도 가능하다.
MyCanyon의 글로벌 출시 일정
미국: 2025년 2월 27일부터 즉시 이용 가능
아시아 태평양 지역: 2025년 4월 말 출시 예정
유럽 및 기타 지역: 2025년 여름 말까지 순차적 도입 예정
MyCanyon의 시작: 맞춤 제작의 전통을 이어가다
1978년, 독일의 작은 차고에서 로만 아놀드는 첫 번째 맞춤 제작 자전거를 만들기 시작했다. 이탈리아에서 직접 부품을 가져와 조립한 그의 자전거들은 높은 품질로 입소문이 났고, 300대 이상의 맞춤 제작 자전거가 만들어졌다. 이후 Canyon은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하며 맞춤 제작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2025년에는 Aeroad CFR만 맞춤 제작 가능하지만, 향후 다른 모델도 추가될 예정이다.
자주 묻는 질문 (FAQ) >>
주문 후 배송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6~12주 소요. 제작 및 배송 상태는 Canyon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른 모델도 맞춤 제작이 가능한가요?
2025년에는 Aeroad CFR만 맞춤 제작 가능하지만, 향후 다른 모델도 추가될 예정이다.
개인적인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나요?
아니요. Canyon은 엄선된 예술적 기법을 활용한 디자인을 제공하며, 고객이 직접 디자인하는 옵션은 제공되지 않는다.
MyCanyon의 가격은 얼마인가요?
Fabrio 컬렉션은 기본 맞춤 제작 비용(500달러)에 포함되며, Mano 및 Opus 컬렉션은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각 MyCanyon 자전거는 얼마나 독창적인가요?
모든 자전거는 수작업으로 도색되므로 각 프레임은 조금씩 다르며, 개별 부품 선택을 통해 완전히 개인화할 수 있다.
MyCanyon을 통해 단순한 자전거를 넘어, 나만의 개성을 담은 맞춤형 걸작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글 편집부 사진 캐니언>
관련 사이트 https://www.canyon.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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