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인재: 2025년 캐니언 로드 시즌 로스터. 프로 사이클링의 강자, 캐니언
최고의 인재: 2025년 캐니언 로드 시즌 로스터
프로 사이클링의 강자, 캐니언
▲ 2025년, 캐니언은 정상급 선수들과 떠오르는 신예들을 한데 모아 더욱 강력한 로스터를 구성하며, 최첨단 프로 스포츠 바이크를 지원함으로써 이 비전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캐니언은 프로 스포츠를 지원하고 최고의 기량을 이끌어내는 것에 대한 깊은 헌신을 브랜드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월드투어 팀에서 이러한 헌신이 가장 분명하게 드러난다. 2025년, 캐니언 정상급 선수들과 떠오르는 신예들을 한데 모아 더욱 강력한 로스터를 구성하며, 최첨단 프로 스포츠 바이크를 지원함으로써 향후 비전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2024: 기억에 남을 한 해
▲ 2024년을 멋진 스타일로 시작한 마튜 반더폴이 투어 오브 플랜더스와 파리-루베에서 탁월한 클래식 대회 연승을 거두며 로드 레이싱 세계의 상상력을 사로잡았다.
지난해를 돌아보면, 2024년을 멋진 스타일로 시작한 마튜 반더폴이 투어 오브 플랜더스와 파리-루베에서 탁월한 클래식 대회 연승을 거두며 로드 레이싱 세계의 상상력을 사로잡았다. 한편 그의 알페신-디크닉 팀 동료인 야스퍼 필립센 역시 투르 드 프랑스 스테이지 우승 3번과 밀란 산레모 우승으로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야스퍼 필입센 역시 투르 듯 프랑스 스테이지 우승 3번과 밀란 산레모 우승으로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스릴 넘치는 피날레 속에 카시와 니에비아도마는 투르 듯 프랑스 펨무에서 옐로 저지를 지켜내며 알프 듀에즈의 마지막 순간에 숨막히는 GC 우승을 거뒀다. 클로이 다이거트는 미국 국가대표팀으로 출전해 파리 올림픽에서 단체 추발 금메달을, 스위스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에서 로드 레이스 은메달을 획득하며 자신의 올라운드 기량과 다종목 역량을 선보였다.
2025 캐니 언 로드 라인업: 최강의 인재, 명확한 목표
2024년이 높인 기준을 뛰어넘기 위해, 2025년에는 더욱 강력한 로스터가 구성되었다. 알페신-디크닉, 페닉스-디크닉, 모비스타 팀, CANYON//SRAM zondacrypto 등 최정상급 팀의 선수들이 최첨단 캐니언 바이크를 타고 최고의 성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마튜 반더폴-알페신 -디크닉 (Alpecin-Deceuninck)
마티유 반 더폴: 네덜란드 출신의 센세이셔널한 이 라이더는 2025년을 위한 거대한 목표를 세웠으며, 자신의 사이클로크로스 월드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와 앞으로 몇 개월 뒤 있을 봄 클래식에서 우세를 점하는 데 집중한다. 그의 환상적인 라이딩 스타일과 경이로운 올라운드 스피드는 2025년 또 다시 공기를 가르며 펠로톤을 빛낸 역대 최고의 선수로서 한계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야스퍼 필립센(알페신 -디크닉 (Alpecin-Deceuninck): 2024년 투르 드 프랑스에서 3개의 스테이지 우승을 거둔 필립센은 2025년 파리-루베, 밀란-산레모, 투르 드 플랑드르, 그리고 투르 드 프랑스 그린 저지 경쟁에 집중할 예정이다.
카시아 니에비아도마-(CANYON//SRAM zondacrypto)
투르 드 프랑스 펨므 챔피언에 등극한 카시아의 2025년 핵심 목표는 타이틀 방어이다. 그러나 놀라울 정도로 다재다능한 다종목 라이더로서 투어 오브 플랜더스, 스트라데 비앙케, 플레쉬 왈론,과 리에주-바스토뉴-리에주와 같은 주요 클래식 경기에서 상위 5위 안에 드는 이 30세 선수에게 봄 클래식 우승은 중요한 관심사이다.
▲ 투르 드 프랑스 펨므 챔피언에 등극한 카시아의 2025년 핵심 목표는 타이틀 방어이다.
클로이 다이거트(CANYON//SRAM zondacrypto)
이 미국 출신의 선수는 올 2025년 세계 선수권 타임 트라이얼 우승과 투르 드 프랑스에서의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준비 중이다. 로드와 트랙 모두에서 빛을 발하는 탁월한 다재다능함은 그녀를 2025년 가장 강렬한 올라운더 캐니언 선수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 미국 출신의 클로이 다이거트 선수는 올 2025년 세계 선수권 타임 트라이얼 우승과 투르 드 프랑스에서의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준비 중이다.
로사 클뢰서(CANYON//SRAM)
첫 시즌을 맞이하는 독일 출신 신예로, 로드뿐만 아니라 그래블 레이싱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사는 단순한 최상급 로드 레이싱의 재능만 타고난 것이 아니라, 그래블에서도 강력한 경쟁자이다. 다가오는 시즌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이다.
▲ 첫 시즌을 맞이하는 독일 출신 신예로, 로드뿐만 아니라 그래블 레이싱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실리 우트럽 루드비(CANYON//SRAM zondacrypto)
덴마크 라이더인 그녀는 최근 몇 년간 UCI 여자 월드투어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두며, 원데이 클래식과 스테이지 레이스에서 캐니언//스램 존다크립토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 덴마크 라이더인 세실리 우트럽 루드비는 그녀는 최근 몇 년간 UCI 여자 월드투어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엔릭 마스(Movistar Team)
부엘타 아 에스파냐에서 다수의 포디움을 차지한 30세의 클라이머로, 2025년 그랜드 투어에서 팀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U23 타임 트라이얼 월드 챔피언 이반 로메오와 같은 떠오르는 인재들의 지원을 받는 모비스타 팀은 2025년에도 강력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말렌 로이서(Movistar Team)
유럽 타임 트라이얼 챔피언이자 도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로, 팀의 전력을 강화하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캣 퍼거슨(Movistar Team)
18세의 신예로, 주니어 세계 선수권 타이틀을 차지한 후 2025년에도 도로와 사이클로크로스에서 눈부신 활약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탁월한 다재다능함과 확고한 투지는 현재 그녀를 스포츠에서 가장 촉망받는 젊은 인재로 만들었다.
CANYON CFR: 월드투어에서 가장 빠른 바이크
▲ 네 번째 세대로 진화한 에어로드 CFR은 마티유 반 데르 포엘을 비롯한 프로 선수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50가지 이상의 전문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되었다.
캐니언의 로드 레이싱 성공을 이끄는 핵심 요소는 바로 에어로드 CFR(Aeroad CFR)이다. 2025년에도 모든 캐니언 소속 선수들이 이 최첨단 레이싱 바이크와 함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네 번째 세대로 진화한 에어로드 CFR은 마티유 반 데르 포엘을 비롯한 프로 선수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50가지 이상의 전문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되었다. 공기역학적 성능이 풍동 실험에서 검증되었으며, 실전에서도 월드투어에서 가장 빠른 바이크로 입증되었다.
강력한 라인업과 최첨단 기술을 갖춘 캐니언은 또 한 번의 전설적인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스피드맥스 CFR TT
▲ 시간에 맞서 싸워야 하는 순간을 위해 프로들은 자신의 무기로 스피드맥스 CFR을 선택하고 있다.
장시간의 풍동 테스팅을 거친 또 다른 자전거로는 스피드맥스 CFR TT가 있다. CFD 최적화 튜브와 인체공학적인 조절식 익스텐션과 그립이 장착된 에어로 콕핏으로 타임 트라이얼 월드 챔피언십 우승의 속도를 선사한다. 시간에 맞서 싸워야 하는 순간을 위해 프로들은 자신의 무기로 스피드맥스 CFR을 선택하고 있다.
친숙한 얼굴, 새로운 시작: 캐니언의 2025 홍보대사 드림팀
2025년, 캐니언(Canyon)은 새로운 도전을 맞이하며 세 명의 특별한 홍보대사를 맞이했다.
이미 월드투어(WorldTour) 서킷에서 오랜 경험을 쌓으며 캐니언을 대표해온 로드 레이싱 선수 릭 자벨(Rick Zabel)이 새로운 홍보대사 역할로 캐년에 복귀했다. 그는 단순한 경험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며, 캐니언과의 깊은 유대감을 바탕으로 브랜드에 특별한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한, 그의 아버지이자 사이클링 전설인 에릭 자벨(Erik Zabel) 역시 캐니언과의 협업을 지속해왔기에, 릭의 합류는 한층 더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 그의 풍부한 경험과 열정, 그리고 팬들과의 소통 능력은 캐니언 브랜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또한, 그래블(gravel)과 크리테리움(criterium) 레이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온 다재다능한 라이더 단테 영(Dante Young)이 캐년의 홍보대사로 합류한다. 현대적인 사이클리스트의 전형을 보여주는 그는 특유의 에너지와 다재다능함으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
항상 앞을 향해
캐니언의 글로벌 프로 스포츠 디렉터인 안드레아스 발처(Andreas Walzer)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캐니언의 혁신과 사이클링에 대한 깊은 애정, 그리고 변함없는 헌신을 바탕으로 성장해왔습니다. 우리는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고, 뛰어난 선수들을 지원하며, 영감을 주는 경기를 통해 전 세계 사이클링 문화를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25년 역시 새로운 도전과 기회가 공존하는 한 해가 될 것이며, 우리는 스포츠에 대한 헌신을 다시금 증명하고 사이클링이 왜 우리의 핵심 가치인지 보여줄 것입니다.”
전설적인 선수들과 떠오르는 신예들이 어우러진 강력한 라인업으로 2025년, 캐니언은 다시 한 번 정상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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