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데일, 궁극의 XC레이싱바이크 스카펠(Scalpel) 출시 [더바이크]
캐논데일, 궁극의 XC레이싱바이크 스카펠(Scalpel) 출시
캐논데일이 MTB 크로스 컨트리 레이스용의 신형 스카펠(Scalpel)을 5월 21일(목)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스카펠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혁신적인 서스펜션 시스템, 최신의 코스 레이아웃에 적합한 공격적인 지오메트리, 그리고 깃털처럼 압도적으로 가벼운 무게는 현대 크로스컨트리 경주에서 요구되는 세 가지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
스카펠은 탁월한 견인력과 놀라운 효율성으로 모든 산길에서 흔들리지 않은 컨트롤 성능을 발휘해 라이더는 스타터의 출발 신호와 동시에 전력 주행이 가능하다. 신형 스카펠은 월드컵 수준의 크로스컨트리용 산악자전거의 퍼포먼스와 올라운드 바이크의 트레일 주행 성능을 모두 제공한다. 경쟁자들이 난이도가 높은 어려운 코스도 속도를 높여 망설이지 않고 공격적인 라이딩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향상되었다.
스카펠의 가장 큰 핵심적인 특징은 플렉스 피봇(Flex Pivot) 서스펜션에 있다.
이미 특허받은 내구 탄소 섬유(카본파이버) 플렉스존은 호스트링크 피봇(Horst link pivot)처럼 기능하기 때문에 볼트와 베어링이 불필요해져 그만큼 경량화를 실현하였다. 페달링의 영향을 덜 받고 경이적인 가속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플렉스 피봇을 매개로 한 일련의 움직임이 원활하여 필드 전체가 빠르게 느껴질 수도 있다.
플렉스 피봇 서스펜션은 무게를 줄이기 위해 성능을 희생하는 반면, 비현실적인 그립감, 가속 및 제어 기능을 갖춘 초경량 승차감을 제공한다.
샥을 포함한 무게가 1900g 밖에 되지 않은 새로운 스카펠의 프레임은 지금까지 만들어진 가장 가벼운 풀 서스펜션 MTB프레임이다. 캐논 데일의 Ai 오프셋 구동계는 큰 2.4 인치 타이어를 위한 여유 공간을 제공하며 체인 스테이를 짧게 유지하여 견인력과 민첩성을 유지한다. 진보적인 스카펠의 지오메트리는 더욱 진화해 이전 모델보다 헤드튜브를 1.5° 뒤로 눕히고 시트튜브를 1.0° 앞으로 일으켜 거칠어진 필드에서 라이더에게 생각대로 바이크을 컨트롤 할 수 있어 코너가 계속 되는 노면에서 경쾌한 스티어링을 유지해 준다.
신형 스카펠에는 다운 튜브에 비밀스러운 공간인 스태쉬 키트(STASH Kit)를 제공한다. 스태쉬 키트는 소형 미니 펌프, Fabric 8-in-1 컴팩트 멀티 툴이나 튜블리스 플러그 킷(Dynaplug), CO2 카트리지를 물병 마운트 아래에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다. 이는 라이딩 중 발생하는 문제를 현장에서 빠르고 간단하게 유지 보수가 가능하고, 갑작스러운 응급 처치에도 대응할 수 있다.
새로운 스카펠은 스카펠 SE(Scalpel SE)와 여성용 스카펠 카본2(Women's Scalpel Carbon 2) 및 여성용 스카펠 카본 SE(Women's Scalpel Carbon SE)를 포함한 8 가지 모델로 제공된다. 스카펠의 크기는 S, M, L, XL이며 여성용 모델은 S, M, L로 제공된다.
▲캐논데일 스카펠 CARBON 4
▶제품공급원 : (주)산바다스포츠
▶관련사이트 : 산바다스포츠: http://sanbadasports.co.kr/front/product/product_brand_list.php?BrandNo=33
▶캐논데일 : www.cannonda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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