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면의 경계를 허물다. 캐니언 2022년 그레일 출시
노면의 경계를 허물다.
캐니언 2022년 그레일 출시
캐니언이 사계절 내내 모든 노면과 조건을 견뎌내는 궁극의 스피드 머신이라 불리는 그래블 바이크인 그레일을 출시했다.
거친 노면에서는 안정적이고, 매끄러운 노면에서는 재빠른 2022 그레일은 온로드에서의 속도와 오프로드에서의 컨트롤 사이의 경계를 허물었다. 모두 역대급 새로운 스펙과 함께 믿을 수 있는 컨셉이 적용된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운 아트워크를 적용한 것이다. 액세서리 제품군도 크게 확대되었다. 예를 들어 풀 사이즈 펜더, 조명 옵션과 보관함 솔류션과 같은 것들로 겨울 장거리 라이딩과 한여름에 거친 노면을 내달리며 일상을 탈출하는 자전거로 순식간에 변신한다.
▲모든 지형에서 효율성의 최고봉을 달리는 그레일 CF SLX 9 이탭은 그레일 제품군의 최상급 모델이다.
▲그레일 CF SL 8 Di2는 겨울 라이딩을 위해 완전히 새롭게 태어났다.
▲베스트셀러인 그레일 AL이 사상 최초로 전자식 변속기를 장착했다.
2022 그레일은 초경량의 날아 오르는 듯한 그레일 CF SLX를 필두로 선보인다. 830g 무게의 카본 프레임으로 완차 조립으로도 8kg을 살짝 넘을 정도의 무게이다. 다음으로는 그레일 CF SL로 중간급 제품군으로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갖춘 모델들을 선보였다. 두 개의 카본 플랫폼 모두 손 위치를 정확히 지정해 인체공학과 컨트롤을 향상시키고 진동을 줄여주는 독특한 구조의 아이코닉한 더블 데커 바를 채택했다. 모든 카본 모델에는 빠른 구름성의 최신형 슈발베 G-One R 타이어에 매끄러운 퍼포먼스와 지속적인 안정성, 간편한 튜블리스 세팅으로 유명한 DT 스위스 그래블 림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었다.
▲그레일 CF SLX 프레임이 놀라운 포레스트 페이드와 샌드 페이드 색상을 선보였다.
▲새로운 핸들바 가방은 2리터 용량의 방수 보관함으로 더블 데커와 표준형 핸들바 모두에 다양한 장착 옵션을 제공한다.
많은 인기를 얻으며 극찬을 받은 그레일 AL 또한 새롭게 돌아왔다. 이 플랫폼에서 스램의 새로운 라이벌 XPLR 이탭 AXS 그룹 셋으로 전자식 변속이 처음으로 적용되었으며, 겨울에 맞서 달리는 라이더들을 위한 그레일 7 AW(All Weather, 전전후)에는 강력한 루파인 전조등과 후미등, 그리고 펜더가 기본으로 포함된다.
새로운 모습의 그레일에 더블어 캐니언은 확장된 로드 제품 라인업도 선보였다. 새로운 핸들바 가방은 2리터 용량의 방수 보관함으로 더블 데커와 표준형 핸들바 모두에 다양한 장착 옵션을 제공한다. 여기에 새로운 프레임 가방은 그레일 CF의 프론트 삼각에 깔끔하게 들어맞아 라이딩 필수품을 바람으로부터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관련사이트: https://bit.ly/3lGfOss
캐니언: www.cany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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