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의 가벼움, ‘단 하나의 에어로’ 8세대 트렉 마돈(MADONE) 출시
극강의 가벼움, ‘단 하나의 에어로’
8세대 트렉 마돈(MADONE) 출시
투르 드 프랑스 개막을 하루 앞 둔 6월 28일, 글로벌 바이시클 브랜드 ‘트렉 바이시클(대표 진정태)’이 대표 로드 바이크 라인업인 ‘마돈(MADONE)’ 8세대를 국내 출시했다.
▲가장 빠른 로드 레이스 바이크 ‘마돈’의 헤리티지를 담은 ‘단 하나의 에어로’ 8세대 마돈은 세계 최고의 레이서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디자인되었으며, 파워풀하게 클라이밍을 하거나 결승선을 통과할 때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가장 빠른 로드 레이스 바이크 ‘마돈’의 헤리티지를 담은 ‘단 하나의 에어로’ 8세대 마돈은 역대급으로 초경량화된 마돈으로 이전 세대의 800시리즈 OCLV카본에 비해 20%더 강한 900시리즈 OCLV카본이 적용되어 320g(*마돈 SLR 9 프레임셋 기준) 더 가벼워졌다.
마돈 8세대는 세계 최고의 레이서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디자인되었으며, 파워풀하게 클라이밍을 하거나 결승선을 통과할 때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트렉 신제품 8세대 ‘마돈(MADONE)’ - 리들-트렉 레이싱팀의 테마 컬러인 Navy Smoke. 새로운 몰딩 기법으로 기존 800 시리즈 대비 20% 더 강한 완전히 새로운 900 시리즈*OCLV 카본 적용. 프레임 기준 기존 마돈 대비 320g 무게 감소를 이루어 냈다. (SLR 기준)
마돈 8세대를 최고의 초경량 클라이밍 슈퍼바이크로 만들기 위해 트렉은 역대 최고 수준의 카본 기술을 개발했다. 새로 개발된 900시리즈 OCLV카본은 더 많은 강도와 효율적인 성형 공정을 갖춘 카본섬유로 강성을 희생하지 않으면서 소재의 무게를 줄였다. OCLV카본은 혁신적인 에어로 형태와 새로운 일체형 카본 포크와 결합되어 마돈 8세대 핵심 부분의 공기역학을 강화하는 동시에 놀라운 가벼움을 제공한다.
▲마돈 8세대는 오르막길에 필요한 가벼움을 유지하면서 자전거 전체의 공기 흐름을 개선하는 혁신적인 새로운 풀 시스템 포일 에어로튜브 형태가 특징이다.
마돈 8세대는 오르막길에 필요한 가벼움을 유지하면서 자전거 전체의 공기 흐름을 개선하는 혁신적인 새로운 풀 시스템 포일 에어로튜브 형태가 특징이다. 또한 라이더 포지션, 콕핏, 프레임, 구성품, 그리고 완전히 새로워진 RSL Aero 물통 및 케이지를 포함한 전체 라이더 시스템은 어디서든 빠르게 달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되고 엄격한 테스트를 거쳤다.
▲전체 라이더 시스템 내에서 공기역학적 성능을 향상시켜주는 RSL 에어로 물통과 케이지. SLR에서는 기본 장착 옵션으로 제공되며, SL역시 추가 구매가 가능하다. 케이지는 원통형 일반 물통과 호환 가능하다.
공기역학적 성능을 향상시키는 RSL 에어로 물통킷과 업그레이드 된 핸들바를 통해 트렉의 또 다른 로드 라인업 제품인 에몬다보다 77초 이상 빨라진(물통킷이 포함된 라이딩 시스템, 200와트의 시속 기준) 역대급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아이소플로우(ISOFLOW) 컴포트, 7세대 마돈과 비교해 최대 80% 이상 높은 수직 컴플라이언스와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
트렉의 기술력이 집약된 아이소플로우(ISOFLOW)는 이전 세대 대비 최대 80%더 높은 컴플라이언스와 가벼운 무게로 공기역학적 효율성이나 무게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요철을 부드럽게 하여 더 강하고 더 오래 달릴 수 있도록 업데이트되었다.
▲존 데이비스(John Davis) 트렉 바이시클 공기역학 연구 선임매니저는 “마돈 8세대는 공기역학적 바이크를 재정의하는 제품이다”라며 가장 빠르고 역대급으로 가벼운 마돈이 탄생되었다고 밝혔다.
존 데이비스(John Davis) 트렉 바이시클 공기역학 연구 선임매니저는 “마돈 8세대는 공기역학적 바이크를 재정의하는 제품이다”라며 다운튜브에서, 2개의 에어로 물통, 시트 튜브까지 전체가 풀 시스템 포일(Full System Foil) 개념을 도입하여 라이더가 실제 주행 시 공기 저항을 최소화할 수 있는 새로운 튜브 디자인, 가볍고 공기역학성을 개선한 핸들바를 통해 가장 빠르고 역대급으로 가벼운 마돈이 탄생되었다고 밝혔다. 핸들바는 전체 라이더 시스템 내 공기 흐름을 고려해 전면부가 조금 더 두껍게 디자인되었으며,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더욱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SLR 기준)
▲8세대 마돈은 SLR(위), SL(아래) 두 라인업이 동시 출시된다. SL모델의 경우 SL7, SL6 및 SL5까지 추가되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8세대 마돈은 SLR, SL 두 라인업이 동시 출시된다. SLR모델의 경우 일체형 핸들바와 에어로 물통킷(물통과 케이지)가 포함되며 SL모델의 경우 SL7, SL6 및 SL5까지 추가되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다양한 컬러 라인업이 준비됐다. 또한 새로운 로드 바이크 사이즈 시스템을 적용하여 기존 8개의 사이즈에서 6개 사이즈(XS, S, M, ML, L, XL)로 통합하여 소비자들이 더욱 직관적으로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특히 이번 8세대 마돈은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프레임셋 구매도 가능하다(일부 매장 한정).
▲프로젝트 원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프레임 컬러 테마 ‘크로마 인터스텔라’를 함께 선보인다.
트렉만의 커스텀 자전거 서비스인 ‘프로젝트 원’의 새로운 페인트 테마인 ‘크로마-인터스텔라’도 28일 함께 선보인다. 보는 방향에 따라 컬러가 달라지는 영롱함을 담은 해당 테마는 트렉 프로젝트 원 서비스를 통해 주문 가능하다. ‘프로젝트 원’을 사용하면 거의 끝없는 색상 범위를 선택하고, 완벽한 핏과 원하는 구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트렉 바이시클 코리아 는 이번 마돈 8세대의 출시로 국내 자전거 업계와 로드 자전거에서 리더로서 트렉의 위상이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트렉 바이시클 코리아 진정태 대표는 “이번 마돈 8세대는 트렉의 그동안의 모든 기술력이 집약되어 있는 최고의 제품으로 그 어느 때보다 자신이 있다.”며 “이번 마돈 8세대의 출시로 국내 자전거 업계와 로드 자전거에서 리더로서 트렉의 위상이 더욱 공고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더욱 가벼워지고 공기역학성을 개선한 일체형 *RSL 핸들바 적용되었으며, 최대 33mm까지 넓어진 타이어 클리어런스로 선호에 따라 더욱 다양한 타입의 라이딩 지원한다.
8세대 마돈 글로벌 런칭을 기념하여 트렉 바이시클 코리아에서는 6월 28일부터 구매고객 선착순 150명에게 전 세계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저지를 증정하며, 구매 응모자 50명을 추첨하여 9월 29일 진행되는 충주 그란폰도 참여권 및 전문 트레이닝 피팅 서비스, 직영점 그란폰도 대비 라이딩을 포함한 ‘그란폰도 패키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마돈 8세대 출시를 기념하여 ‘마돈 실물 인증 이벤트’와 ‘마돈 8코스 스트라바 챌린지’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마돈 8세대 실물을 보고 소셜미디어에 업로드 시 10명에게 에어로 제품을 추첨을 통하여 증정하는 ‘마돈 실물 인증 이벤트’와 전국 트렉 직영점별 추천하는 마돈 코스를 확인하고 스트라바에서 PR(Personal Record) 갱신 시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지원하는 ‘마돈 8코스 스트라바 챌린지’도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마돈 8세대’는 6월 28일부터 전국 트렉 직영점과 공식 온라인몰을 포함한 100여 개의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편집부 / 사진 트렉바이시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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