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미래도시 ‘연수구’와 함께하는 자전거 대축제
친환경 미래도시 ‘연수구’와 함께하는 자전거 대축제
‘제7회’ 연수구 친환경 자전거 대축제‘가 지난 10월 3일 인천 연수구 선학체육관에서 개최됐다.
경인일보와 연수구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연수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인천시민과 자전거 동호인 600여명이 참가해 연수구 일대를 달리며, 산뜻한 가을 날씨를 즐겼다. 코스는 선학체육관을 출발해 선학중학교, 원인재역, 인천대, 동춘역을 지나 선학체육관으로 돌아오는 약 20km의 자전거 퍼레이드로 이루어졌다. 또한 자전거 스탠딩 경연대회와 어린이 밸런스 자전거 체험 행사, 타이어 던지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축제 분위기를 높였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인 연수구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축제”라며 “연수구가 친환경 미래 도시로 발돋움하도록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시키겠다.”고 전했다.
<타이어 던지기 이벤트>
<자전거 스탠딩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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