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블의 새로운 기준, 캐니언 그레일 CFR
그래블의 새로운 기준
캐니언 그레일 CFR
캐니언의 최상급 그래블 시리즈, 그레일 CFR 2세대가 출시되었다. 에어로 성능, 가벼운 프레임, 유연한 섀시, 안정적인 핸들링 등 어느 지형에서든, 어떤 날씨에서든 자신감 넘치는 주행이 가능하다.
<글 류하 사진 캐니언 코리아 제공>
캐니언의 그래블 바이크의 2세대가 탄생했다. 그레일 CFR은 캐니언의 최상급 시리즈로 가장 빠르고 가장 가볍다. 다방면에서 효율성이 매우 뛰어난 프레임 세트와 최상급 그래블 컴포넌트로 구성되었다.
그래블 바이크는 예측할 수 없는 지형과 날씨에서도 빠르게 거침없이 달려야 한다. 이상적인 지오메트리를 만들기 위해 수백시간 이상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27mm 길어진 휠베이스, 1도 완만한 헤드튜브와 연장된 포크 오프셋으로 즉각적인 핸들링, 빠른 속도를 유지하며 거친 자갈길에서도 안정적인 그레일이 탄생했다.
이 모든 변화는 이전 세대 대비 9와트를 절감하며, 그레일 바이크의 새로운 빠름을 제시한다. 인체공학적인 새로운 더블 드롭바는 에어로 적용으로 속도를 보다 빠르게 하며, 많은 다양한 액세서리 장착이 가능한 기어가 포함되어 있어 효율성이 좋다.
또한 보관함 시스템인 ‘에어로 LOAD 시스템’이 도입되며 1.5와트를 절감했다. 각종 도구를 넣을 수 있는 다운 튜브에는 내장형 보관함이 있다.
탑튜브 또한 맞춤형 LOAD 피드 락 퀵 로더가 있어 가방 탈착이 빠르고 쉽다.
지난 6월, 캐롤린 쉬프(Caroling Schiff)는 2023년 '언바운드 200(Unbound 200)' 에서 그레일 CFR LTD 모델과 함께 우승을 차지했다. '더티 캔자(Dirty Kanza)'라 불렸던 이 대회는 미국 캔자스 주에서 열리는 중장거리 그래블 대회로, 200마일(320km)의 험난한 길을 달려야 한다.
우승을 기념하며 전세계 단 70대만 제작된 한정판 GRVL DZZL은 강렬한 프레임 색상이 인상적이다. 이처럼 많은 프로 라이더가 캐니언과 함께 좋은 성적을 내고 있으며, 프로 선수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자전거에 변화를 준다.
그레일 CFR 또한 피드백이 반영되었다. 그래블 레이스에 뛰어난 접지력과 빠른 구름성의 균형을 최적화하기 위해 40mm 타이어를 채용했다. 더불어 프레임은 42mm이며, 52-36T 프론트 체인링을 위한 공간으로 보다 빠르고 거친 질주가 가능하다.
빠르게 탈착이 가능한 커스텀 디펜트 패스트 펜더는 진흙밭이나 언제 어디서든 완벽한 보호범위를 제공하며, 추가 적재를 위한 LOAD 포크 슬리브, 기타 LOAD 시스템, 드롭바 기어 그루브 등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많고 어떤 환경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27mm 길어진 휠베이스, 1도 완만한 헤드튜브와 연장된 포크 오프셋 등 수백시간 테스트를 통해 만들어진 새로운 지오메트리
▲다양한 액세서리 장착이 가능한 기어가 포함된 새로운 에어로 더블 드롭바
▲이너튜브, 레버, 인플레이터, 미니툴, 펌프 등을 내장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다운튜브
▲가방 탈착이 빠르고 쉽도록 맞춤형 퀵 로더가 있는 탑튜브
▲추가 적재를 위한 LOAD 포크 슬리브
▲접지력과 빠른 구름성의 균형을 최적화하기 위해 40mm 타이어 채용
▶관련사이트 : 캐니언 https://www.canyon.com/ko-kr/gravel-bikes/performance/grail-generat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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