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눅스네트웍스, 김해 테크노밸리 신사옥으로 이전하다 [더바이크]
나눅스네트웍스, 김해 테크노밸리 신사옥으로 이전
세계적인 브랜드 시마노와 툴레, 인도어 트레이닝으로 유명한 와후 등 다양한 자전거 용부품을 유통하는 (주)나눅스네트웍스가 지난 11월 24일 경남 김해시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신사옥에서 이전식을 가졌다.
나눅스네트웍스의 신사옥은 경남 김해시 진례면 테크노밸리에 자리 잡았다. 테크노밸리는 부산과 창원, 김해공항과 근접해 교통과 물류 이동의 최적지로 평가된다. 분리되어 있던 사무실과 물류센터가 통합되면서 제품 공급을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2층 규모의 물류센터와 4층으로 이루어진 사무동이 있다. 물류센터에는 시마노, 툴레 등의 다양한 제품들이 정비되어 있으며, 4층으로 이루어진 사무동은 1층에는 전시장과 기술센터가, 2층과 3층은 사무실과 회의실이 있다. 4층은 사내복지를 위한 공간으로 트레이닝장과 샤워실, 휴게실이 마련되어있다.
오픈기념식에서 한은정 대표는 "지금까지 시마노에서 한국 시장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여 우선적인 서비스를 진행해주는 등 수많은 업체와 관계자분들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아서 이자리에 올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하며, 새로운 시작과 함께 글로벌 자전거 산업에 기여하는 더 좋은 회사로 거듭나겠습니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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