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파마 XCE 전국대회가 창원 안민파크에서 열린다
창원 안민파크에서 열리는 짜릿하고 새로운 경기
엘파마 XCE 그랑프리 전국대회
XCE이란 ‘크로스컨트리 엘리미네이터(Cross-country eliminator)’의 준말로 4명의 라이더가 서로 경쟁하는 새로운 형식의 레이스다.
크로스컨트리(XC) 기반 2㎞ 내외의 짧은 거리에 다양한 기물이 코스 곳곳 산재하여 고도의 스킬과 강한 체력이 요구된다.
XCE 최대 장점으로는 박진감 넘치고 다이나믹한 경기를 갤러리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사진: 레드불컨텐츠풀 제공
이번 7월 8일에 열리는 창원시 엘파마 전국대회는 XCE를 주종목으로 겨룬다. 창원 안민파크의 2.4km 특설경기장에서 1주회를 돌며 자웅을 겨룬다. 경기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누며, 개인은 베테랑과 마스터, 그랜드마스터 3가지의 등급으로 구분된다.
개인 예선전 경기는 30초 간격으로 1명씩 출발하여 1주회 시간을 측정하여 상위 50% 이내를 본선에 진출 시킨다. 본선에 오른 선수는 예선전과 동일한 방법으로 계측하여 1위부터 5위까지 시상을 할 예정이다. 개인전의 기록측정 방식은 넷타임이다.
단체전은 팀당 3명의 선수가 출전을 하여 순번대로 코스를 돌아 먼저 도착하는 팀이 이기는 방식이다. 단체 예선전은 3개의 팀이 한 조를 이루어 경쟁을 한 후 준결승에 오를 8개팀을 선발한다. 그 후 준결승에서는 2개 팀이 한조를 이뤄 1위 4팀을 선발하여 결승에 진출한다. 결승에서는 4개 팀이 동시에 달려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단체전은 건타임으로 측정한다.
대회는 7월 8일 일요일에 개최되며, 선착순 300명까지만 접수를 받는다. 접수마감은 6월 22일까지이며 참가비는 개인당 4만원이다. 접수는 현재 더바이크 홈페이지에서 받고 있다.
이번 엘파마 창원 XCE대회의 종목 및 시상 내역
대회코스
코스 답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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