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위스 30년 카본 기술을 담은 올라운드 레이싱 바이크, 위아위스 래디칼 프로 XP
위아위스 30년 카본 기술을 담은 올라운드 레이싱 바이크
위아위스 래디칼 프로 XP
위아위스 래디칼 프로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래디칼 프로 XP는 전작에 비해 무게 감소 및 무게 대비 강성이 약 20% 가깝게 좋아졌다. 이는 위아위스만의 30년 카본 기술과 노하우로 이루어진 결과물이다. 따라서 직접 타보면 반응 속도 또한 크게 와 닿는다. 모든 면에서 전작을 뛰어넘는 공기역학적 올라운드 로드바이크 ‘래디칼 프로 XP’를 만나본다.
<글 류하 사진·영상 이성규 라이더 공효석>
윈액트 G3 기술을 담은
카본 프레임
위아위스 윈엔윈(주)의 30년간의 기술과 노하우를 담은 카본 기술력인 윈액트 G3를 프레임에 적용했다.
이는 최적화된 패턴설계로 프레임의 내구성과 강성을 유지하면서도
기존 모델 대비 18%의 무게 감량, 22%의 무게 대비 강성을 이루어냈다.
로드 바이크다운
공격적이고 경쾌한 주행
올라운드 로드 레이싱 바이크답게,
코너링 및 업·다운힐 모두에서 공격적인 포지션으로 주행이 가능하다.
이는 뛰어난 강성의 카본 프레임을 바탕으로 하기에 가능하다.
특히 산이 많은 한국 지형에서도 강력하게 치고 나갈 수 있는 힘을 지녔다.
공격적이지만 안정적인 승차감
공격적인 포지션의 로드바이크는 자칫 라이더가 금방 피로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위아위스의 그래핀 나노 카본 기술로 공격적이지만 우수한 승차감을 느낄 수 있다. 그래핀에 최적화된 수지를 적용해 기존 모델 대비 28%의 진동감쇄능력을 향상했다.
다양한 코스를 위한
넓은 클리어런스
안정적인 승차감은 타이어 넓이도 한몫한다. 라이더가 보다 다양한 코스에서 안정적으로 달릴 수 있도록 28C의 넓은 클리어런스를 적용했다. 타이어 넓이가 넓으면 바닥과의 접지 면적이 넓어져 안정적인 주행과 승차감을 준다.
카르마토 일체형 핸들바 적용
핸들바는 위아위스의 카본 기술을 적용한
자체 부품 브랜드인 ‘카르마토’가 적용되어 있다.
래티칼 프로 XP는 카르마토 일체형 핸들바를 적용해 케이블 내부로 선을 정리했다.
깔끔한 외관은 물론 에어로 성능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다.
다양한 프레임 사이즈 제공 및 프레임 색상 커스텀
아무리 좋은 자전거라도 신체에 맞지 않으면 최고의 성능을 낼 수 없다.
이를 위해 2XS에서부터 XL까지 프레임 사이즈를 준비했다.
또한 프레임 색상 커스텀이 가능해,
내가 원하는 대로 프레임과 로고 등 각각을 선택해 도색할 수 있다. 이 세상에 나만 가진 개성있는 자전거를 만들 수 있다.
▲RADICAL-PRO XP A(시마노 듀라에이스 Di2), ‘윈액트 G3’가 적용된 카본 프레임
▲카르마토 일체형 카본 핸들바
▲위아위스 자체 부품 브랜드인 카르마토가 적용된 휠셋과 시트포스트
▲28C의 넓은 타이어 클리어런스
▲우수한 승차감을 느낄 수 있는 그래핀 나노 카본 기술 적용
▲오묘한 매력의 기본 카멜레온 프레임, 커스텀도 가능
▲넉넉한 물통 거치
▲시마노 듀라에이스 Di2 적용
가벼운 무게, 강성, 반응속도 좋아진
‘래디칼 프로 XP’
<라이더 공효석(지사이클 대표, 전 국가대표 사이클 선수)>
래디칼 프로에서 프로 XP 모델로 넘어오면서 무게 이슈를 줄이고 확실하게 업힐에서 반응속도가 좋아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벼워진 프레임으로 인해 강성이 약해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또한 잘 해결해 준 것 같습니다.
내리막, 코너링 주행은 가벼워진 무게만큼 더 섬세하게 컨트롤하여 주행이 가능하며, 불안감없이 바로 적응했습니다. 밸런스가 잘 잡혀있어 부드러운 주행감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디자인도 자신이 원하는 커스텀이 가능한 모델이라 각자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커스텀에 들어가는 도색 무게를 생각하여 고민할 필요가 없고, 전반적인 선이 제가 좋아하는 올라운드형 프레임입니다. 오르막, 내리막, 평지 주행을 라이더에 성향에 맞게 주행 가능하고, 한국 지형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부분은 로고가 없어진 만큼 디자인 컬러감으로 커버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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