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해 달리는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위아위스,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를 만나다.
“꿈을 향해 달리는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위아위스,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를 만나다.
▲위아위스 자전거를 타고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신동인, 김유로, 나아름, 이주미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위아위스 자전거를 타고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신동인, 김유로, 나아름, 이주미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한 간담회가 위아위스 기흥파크 전시장에서 지난 11월 7일(화요일)에 열렸다. 간담회에서는 위아위스 자전거를 타면서 느낀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으며, 위아위스는 이를 제품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와 함께 한 간담회를 소개한다.
<글, 사진:이성규>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윈엔윈(주)는 국내외 수많은 유능한 선수들과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위아위스 자전거를 타고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한 간담회가 위아위스 기흥파크에서 열렸다. 간단회에는 신동인, 김유로, 나아름, 이주미 선수, 장선재 국가대표 감독과 함께 위아위스 박경래 대표, 김정길 기술위원, 박동원 전무이사 등 위아위스 임직원들과 자리를 함께했다.
▲간담회에서는 위아위스 자전거를 타면서 느낀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으며, 위아위스는 이를 제품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다.
▲간단회에는 신동인, 김유로, 나아름, 이주미 선수, 장선재 국가대표 감독과 함께 위아위스 박경래 대표, 김정길 기술위원, 박동원 전무이사 등 위아위스 임직원들과 자리를 함께했다.
신동인(강진군청)과 김유로(한국국토정보공사)선수는 중국 저장성 제서우 스포츠센터 벨로드롬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안게임에서 사이클 트랙 남자 매디슨 경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나아름(삼양사), 이주미(국민체육진흥공단)선수는 사이클 여자 매디슨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나아름선수는 여자 개인도로에서도 2위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간담회에 앞서 위아위스(박경래 대표)는 신동인, 김유로, 나아름, 이주미 선수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간담회에 앞서 위아위스(박경래 대표)는 나아름선수에게 상금 7,000,000원을, 김유로선수와 신동인선수에게 3,000,000원, 이주미선수에게 2,000,000원을 전달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위아위스 박경래 대표는 “선수들의 그동안 노력과 열정에 감사하며,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에 대해 축하한다”는 인사말을 건내며, 한편으로는 아시안게임 뿐만아니라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딸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피력했다. 또한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서로가 허심탄회하게 제품에 대한 피드백을 공유하여 더 좋은 제품을 만드는데 위아위스 또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길 기술위원은 “선수 개인의 열정도 중요하지만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여 연맹과 지도자들이 함께 노력한다면 향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위아위스 박경래 대표는 “선수들의 그동안 노력과 열정에 감사하며,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에 대해 축하한다”는 인사말과 함께, “간담회를 통해 서로가 허심탄회하게 제품에 대한 피드백을 공유하여 더 좋은 제품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경래 대표는 “차근차근 준비해서 아시안 게임을 넘어 이제는 올림픽에서도 메달을 획득하는 날이 올 것이다. 제품을 만들고 있는 위아위스도 성능은 물론이고 디자인 등 세계적인 브랜드를 능가하는 자전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선수들을 독려했다. “또한 유명 브랜드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위아위스 제품을 믿고 사용해 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더 나아가 개선할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해 주면 좋겠다”고 했다.
▲김정길 기술위원은 “선수 개인의 열정도 중요하지만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여 연맹과 지도자들이 함께 노력한다면 향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자전거의 강성, 무게, 편안함, 사이즈 등 그동안 위아위스 자전거를 타면서 느낀 다양한 피드백을 전달하며 제품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했다.
▲장선재 감독은 “자전거 협찬을 물론이고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자전거의 강성, 무게, 편안함, 사이즈 등 그동안 위아위스 자전거를 타면서 느낀 다양한 피드백을 전달하며 제품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했다.
이어 장선재 감독은 “자전거 협찬을 물론이고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위아위스(WIAWIS)는 승리의 행동과 정신이라는 의미를 담은 문장의 이니셜이다. ‘승리의 법칙’이라는 슬로건처럼 많은 선수들이 승리하기를 기대해 본다.
나아름선수
“신세계이다.”
그동안 외국 브랜드 자전거가 국내에 많이 들어와 있고 늘 그런 자전거만 타다가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자전거를 만들 수 있을까?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슬럼프가 왔던 시기에 위아위스 자전거를 바꾸면서 갑자기 기록이 좋아지고 연차가 많고 나이가 많이 들었는데도 성적을 꾸준하게 내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경기력도 많이 좋아 졌으니까 어떻게 보면 저의 사이클 인생에서 터닝 포인트가 되게 만들어 준 자전거가 위아위스였으니까요.
이주미선수
“운명이다!”
고마워, 내 곁에 와주어서. 위아위스 자전거를 안 만났으면 지금까지 더 좋은 퍼포먼스를 낼 수 없었을 것 같습니다. 이 시기에 만난 걸 내 운명이었구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를 더 성장시켜 준 자전거라고 생각합니다.
신동인선수
“동반자이다.”
선수생활을 하면서 몸처럼 중요한 것이 자전거였기 때문입니다. 위아위스를 타면서 좋은 일만 있었고, 기록이 나아져서 동반자 같기도 하고 행운을 준 위아위스라고 생각합니다.
김유로선수
“날개이다.”
사이클이라는 종목 자체가 자전거가 없이는 할 수 없는 종목이다. 사이클이라는 선수생활을 하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게 훨훨 잘 날 수 있게 도와주는 파트너인 자전거가 위아위스이다 보니 그렇게 느껴졌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시즌 잘 마무리하고 내년에 있을 파리올림픽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 내려고 합니다.
김유로선수가 타는 위아위스 와스프로 XP
위아위스의 와스프로 XP는 최적의 에어로 성능을 위해 개발단계에서 CFD, FEA 등 풍동시험을 통해 개선된 제품으로 실제 라이딩에 최적화되어 있다. -17의 스템이 장착된 통합형 핸들바로 에어로 다이나믹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윈액트 G3 기술이 적용된 최적화된 패턴 설계로 내구성과 강성을 유지하면서도 기존 모델 대비 16%의 무게 감량을 이루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 모델 대비 20%의 무게 대비 강성을 최적화하였다. 여기에 그래핀에 최적화 된 수지를 적용하여 기존 모델 대비 18%의 진동감쇄 능력을 향상시켜 편안함을 추구했다.
와스프로 XP는 뛰어난 강성과 민첩성을 지니고 있다. 양궁과 자전거에서 쌓아 온 위아위스만의 노하우로 최적화된 레이업 설계로 와스 시리즈는 뛰어난 강성을 갖고 있다. 뛰어난 강성과 함께 나노카본 기술이 만나 단순히 단단한 프레임이 아니라 우수한 승차감과 라이더의 힘을 빠르게 전달하는 민첩성을 지니고 있다.
신동인, 나아름, 이주미선수가 타는 위아위스 래디칼 프로 XP
공기역학적 디자인의 올라운드 레이싱 바이크인 위아위스의 래디칼 프로 XP는 윈액트 G3 기술력인 담긴 카본 프레임이 적용되었다. 최적화된 패턴설계로 내구성과 강성을 유지하면서도 기존 모델 대비 18%의 무게 감량과 22%의 무게 대비 강성을 지니고 있다.
올라운드 레이싱 바이크로 코너링과 업, 다운힐에서 공격적인 주행이 가능하며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한다. 일체형 핸들바 사용으로 케이블 라우팅을 최적화하였으며, 그로인해 보다 좋은 에어로 성능을 발휘한다.
넓은 타이어 클리어런스를 갖고 있는 래디칼 시리즈는 최대 28C와 호환되며, 보다 다양한 코스에 적합하다. 더 나은 승차감, 그리고 넓은 접지력으로 안정성 있는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사이즈로 신장이 작은 라이더에서부터 키 큰 선수까지 모두 탈 수 있는 사이즈를 제공한다. 래디칼 시리즈는 프레임 색상에 대한 커스텀이 가능해 자신이 원하는 개성있는 프레임을 만들 수 있다.
▶관련사이트 : 위아위스 https://www.wiawis.com/bikes/kr/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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