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윌리어 신제품 발표회
2014 윌리어 신제품 발표회
(주)오디바이크의 새로운 주력 상품군으로 자리매김할 윌리어 트리에스티나
지난 8월 27일 ㈜오디바이크의 본사인 오디파크에서 윌리어의 2014년도 신제품 발표회가 열렸다. 50여명의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윌리어의 새로운 제품 설명과 더불어 앞으로의 영업방침 및 마케팅 전략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였다. 올해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하는 오디바이크는 윌리어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 및 마케팅 지원으로 충성고객 육성을 제일 과제로 삼았다. 더불어 전용 홈페이지 구축 및 다양한 판매 증진 방안을 마련하여 숍의 매출 증대를 강화하겠다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이번 신제품 발표회에서는 새롭게 선보인 센토1 에어와 센토1SR 디스크 그리고 주력 모델로 자리잡을 GTR과 650B MTB인 101XB도 만날 수 있었다.
editor 배경진 photo 이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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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새롭게 선보인 센토1에어(Cento1Ait). 우수한 강성과 부드러움의 조화가 특징이다.
고도의 공기역학 설계를 기반으로한 일체형 포크와 에어로 리어스테이가 강점이다.
거기다 BB386 비비쉘 채용과 보강된 설계로 그 어느 제품보다 강한 페달링 능력을 보유한다.![]()
센토1에어의 에어로 리어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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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386 EVO 쉘. 강성뿐 아니라 공기역학까지 고려한 디자인이다.![]()
에어로 시트 포스트와 클램프. 클램프는 이중 고정 시스템으로 흘러내림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센토1SR![]()
내장 케이블을 위한 텐션조정 플레이트. 케이블의 깔끔한 정리가 가능하고, 라이딩 도중에도 텐션 조정이 가능하다.![]()
GTR. 장거리 라이딩의 편안함을 위한 그라투리스모 계열의 자전거![]()
101 XB.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650B 자전거이다. 센토1과 101XN을 기반으로 고안된 완전 모노코크 카본 구조의 프레임이다. 테이퍼드 헤드튜브와 프레스핏 BB쉘, 내장형 케이블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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