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후 피트니스, 보라 한스그로헤 팀과 공식 파트너십 체결 [더바이크]
와후 피트니스, 보라 한스그로헤 팀과 공식 파트너십 체결
피트니스/운동기기 및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리더인 와후 피트니스가 보라-한스그로헤 팀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월드 챔피언인 피터 사간과 2016년 폴란드 챔피언인 라팔 마이카가 속한 보라-한스그로헤 팀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2018년 UCI 대회 시즌에 와후 엘리먼트 볼트 GPS 사이클링 컴퓨터와 TICKR 심박 모니터로 훈련에 임하고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와후의 두 핵심 제품은 팀 레이스 전략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보라-한스그로헤 팀 매니저인 랄프 뎅크는 “우리는 엘리먼트 볼트의 혁신기술에 빠져들어 이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되었다. 훈련용 플랫폼인 웹4트레이너와 쉽게 동기화되기 때문에 트레이닝과 레이스 모두에게 완벽하게 작동한다. 게다가 탁월한 유용성으로 선수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팀 주장인 피터 사간은 “와후 바이크 컴퓨터는 단순히 적용된 기술, 퍼포먼스나 다양한 특징 외에도 멋진 디자인과 편의성을 자랑한다. 또한 내 스타일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점이 내겐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와후 피트니스의 CEO인 칩 호킨스는 “월드투어 팀이 우승을 위해 훈련하고 실제 레이스에 출전하는 그 모든 노력을 와후와 함께하는 것이 나의 꿈이었다. 이를 염두해 두고 우리는 공기 역학 분야의 리더와 협력하여 항력을 줄이고 힘 소모를 최소화하는 엘리먼트 볼트를 개발했다. 이유는 보라-한스그로헤와 같은 월드투어 팀이 더 빨리 달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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