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헬멧 브랜드 HJC, UCI 프로팀 ‘로또 수달’과 공식 스폰서 계약 체결 [더바이크]
대한민국 헬멧 브랜드 HJC, UCI 프로팀 ‘로또 수달’과 공식 스폰서 계약 체결
2018 시즌부터 HJC가 로또 수달 팀의 공식 헬멧 스폰서가 되었다.
HJC는 로또 수달 팀과 3년간 헬멧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였다. 퓨리온, 아이벡스, TT(제품명 미정) 헬멧을 제공 예정이며, 향후 새롭게 출시되는 모델을 우선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로써 로또 수달 팀은 12월 9일부터 17일까지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열리는 UCI 프로팀 트레이닝 캠프를 시작으로 HJC의 헬멧을 착용한다.
이 기간 동안 팀과 협업하여 그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최적화된 TT 헬멧 및 로드 헬멧 개발 예정이며, 향후 팀 디자인 등의 스페셜 에디션 헬멧도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
HJC는 “세계 최정상의 로또 수달 팀에 우리의 헬멧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모든 선수들과 협업하여 최상의 라이딩이 될 수 있도록 기술적인 측면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로또 수달 팀 매니저는 “세계 최정상의 헬멧을 생산하는 HJC와 협업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시즌부터 최상의 헬멧을 착용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HJC는 로또 수달 팀과의 협력을 계기로 세계 사이클 시장에 진출했다. 로또 수달 팀의 후원은 앞으로 HJC의 도약에 커다한 밑거름이 될 것이며, 대한민국의 브랜드로서 기술력과 품질을 전 세계 시장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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