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C 로드머신 O2 쓰리 [더바이크]
BMC 로드머신 O2 쓰리
2650파운드 > www.sports55.co.kr
시승
편안한 콘셉트에 강성을 더한 로드머신은 수평방향으로 강성이 높은 포크를 가지고 있다. 하루종일 달리는 장거리 라이딩에도 무난하다. BMC 고유의 낮은 시트스테이는 민첩한 반응을 만들고 지오메트리는 완전한 레이스용과 엔듀로 사이에 있다. 속도와 정확한 핸들링, 편안함의 균형이 좋은 편이지만 다소 무거운 무게가 단점이다.
높은 통합성
O2는 포크와 시트스테이에 머드가드를 깔끔하게 피팅할 수 있다. 에르고 핸들바의 평평한 탑 부분이 아주 인상적이다. 깔끔한 인터널 케이블을 갖추었으며, BB쉘의 범퍼는 체인이 타고 넘는 것을 막아준다. D형상의 카본 에어로 시트포스트는 약간의 에어로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11-32t 카세트는 다양한 지형을 커버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깔끔한 변속과 뛰어난 제동력
시마노 105는 부드럽고 가벼우며 정확한 변속을 보여준다. 유압 디스크브레이크는 고속의 내리막을 부담없이 만든다. 마빅의 휠은 경량화 보다는 강성을 추구한 스타일로 DT 스위스의 QR방식 스루액슬로 프레임과 강력한 브레이킹을 받쳐준다.
바꾸고 싶은 것 하나
로드머신의 올라운드 성능은 매우 인상적이다. 하지만 9kg가 넘는 무게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무게 때문에 가속에서 손해를 보게 되며 이는 라이벌들에게 밀리는 유일한 부분이다. 가격대비 성능도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가격이 높은 편이다.
Specification
무게 9.16kg (56cm)
프레임 카본
포크 카본
기어 시마노 105 50/34 11-32
브레이크 시마노 RS505 유압 디스크, 160mm 로터
휠 마빅 악시움 올로드 디스크
부품 BMC 스템, RAB O2 에르고 핸들바, 로드머신 ‘D’ 프리미엄 시트포스트, 셀레 로얄 2075 HRN 안장, 28mm 비토리아 루비노 프로 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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