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스카이와 영국 대표 총괄관리자 필 버트, '부상 예방과 재활' 세미나 연다 [더바이크]
팀 스카이와 영국 대표 총괄관리자 필 버트,
'부상 예방과 재활 세미나'로 만난다
팀 스카이와 영국 대표 총괄관리자이자 스포츠 물리치료사인 필 버트가 '부상 예방과 재활'이라는 주제로 2월 3일과 4일 세미나를 연다.
팀 스카이와 영국 대표팀의 선수들의 총괄관리하는 필 버트(오른쪽)
팀 스카이와 영국 대표팀의 선수들의 총괄관리자이자 스포츠 물리치료사인 필 버트(PHILIP JAMES BURT)가 한국에 온다. 오는 2월 3일과 4일 양일간 진행하는 세미나를 열기 위함이다. Perform 360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부상 예방과 재활'이라는 주제를 가지며 자전거 피팅, 퍼포먼스 향상을 위해 팀 GB 와 팀 Sky에서 적용하고 있는 팁, 사이클링과 생체역학, 페달링 노하우, 사이클 부상에서 쉽게 벗어날 수 있는 방법, 성공적인 레이싱 팀 구성, 많은 팀과 선수에게 우승을 이끌어 낸 노하우 등을 이틀간에 걸쳐 낱낱이 공개한다고 한다.
필 버트는 영국 스포츠 피지오테라피스트, 영국 사이클 국가대표팀(Team GB) 전담 헤드 피지오테라피스트, 팀스카이(No.1 Pro Cycle Team) 총괄 피지오테라피스트의 경력에 팀스카이의 트루 드 프랑스 4번 우승도 함께했다. 게다가 2008, 2012, 2016 올림픽에 영국 대표팀을 관리했고 10개의 월드 사이클링 챔피언십에 참여하여 영국팀이 92개 메달을 획득하는데 기여한 바 있다.
크리스 호이(가운데)와 함께한 필 버트(왼쪽)
이처럼 필 버트는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던 보다 자세하고 보다 생생한 내용으로 구성된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영국의 사이클 영웅 크리스 호이부터 크리스 프룸까지 그가 관리하는 선수들의 24시간이 궁금하다면, 이번 세미나에 참여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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