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술의 총집합' 2018 휠러/소니아 신제품 발표회 [더바이크]
최신 기술의 총집합
2018 휠러/소니아 신제품 발표회
지난 01월 30일 경기 평택에 위치한 휠러코리아 본사에서 2018년 신제품 발표회가 열렸다.
휠러코리아는 국내시장 공략을 위해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휠러, 아펙스, 소니아 등 신제품을 선보였다. 휠러의 이글 시리즈는 완전히 바뀐 프레임으로 돌아왔으며 팔콘 시리즈는 더욱 경량화 되어 돌아왔다. 또한 6년 넘게 한국에 소개되지 않은 호넷이 최신 트렌드에 맞추어 신형 모델로 재구성되었고, 올해 다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휠러는 MTB형 전기자전거와 미니벨로형 전기자전거를 발표했다. 시티형 보다는 입문급 스펙의 MTB에 맞게 제작된 라피드 시리즈와 깔끔하고 휴대가 가능한 접이식 미니벨로 투데이를 선보였다.
올마운틴 제왕의 귀환
호넷 200
호넷은 풀 서스펜션 방식의 올마운틴 MTB다. 최신 트렌드에 맞춰 제작되었으며 휠러 고유의 UD 카본 프레임을 적용하여 놀라운 안정감과 강도를 자랑한다. 또한 전체적으로 프레임의 유격을 지난 세대 대비 더욱 확실하게 고정시켜 줌으로써 라이더의 승차감과 균형 안정성을 향상 시켰다.
더욱 경량화시켰다
팔콘 200
더욱 가벼워진 차세대 XC 풀 서스펜션 MTB다. 탑튜브를 개조하여 더욱 경량화 시켰으며 디자인은 휠러 고유의 패밀리룩을 유지하면서 더욱더 날렵해지고 견고해졌다. 또한 풀 리모트 컨트롤 시스템과 트랜스퍼링 시트포스트를 탑재하여 라이더의 민첩성 있는 움직임을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크로스 컨츄리 풀쇽이지만 성능은 타사의 하드테일을 뛰어넘는다.
핸드메이드 제작
이글 LTD
3년 6개월의 개발 기간과 완벽한 프레임을 위한 2년 2개월의 테스트 기간을 거치고 돌아왔다. 휠러의 엄격한 기준이 담겨있는 LTD 모델은 매년 한정판으로 소개되는 모델로써, 시마노, 폭스, 마빅 등 최고의 파츠로 구성되며 엔지니어 한명이 직접 제작하는 바이크다. 토레이 카본 원사 T1000을 부분적으로 적용시켰으며 곡선형 카본 프레임으로 성능과 디자인 모두 훌륭하다.
곡선형 카본 프레임
이글 5.7
한국인에게 특화된 33단 플래그십 모델로 LTD에 장착된 프레임과 동일한 3세대 이글 프레임을 적용했다. 신형 폭스 서스펜션으로 주행성능을 업그레이드 시켰으며 휠러 카본 휠셋 장착으로 풀 카본 MTB의 구성을 완성시켰다.
완벽한 에어로 타입
RWC LTD
RWC 로드바이크는 무게, 탄력, 강도 등 모든 부분을 최적의 비율로 설계하였으며 새로운 에어로 타입의 디자인 설계로 한단계 발전된 프레임을 적용시켰다. 또한 공기저항 지수를 더욱 줄이기 위해 풀 인터널 방식을 채택하였고, 이미 시장에서 인정받은 휠러의 로드용 카본 휠셋과 시마노의 신형 듀라 에이스를 적용했다.
입문급 스펙의 E-MTB
라피드 E-200
라피드는 오리지널 입문급 스펙의 E-MTB다. 동급 최상인 삼성 10.4Ah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약 100km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시마노 데오레 30단과 최상급 에어 서스펜션을 장착했으며 강력한 제동성능을 자랑하는 시마노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적용했다.
콤팩트한 전기자전거
투데이 E-30
접이식 전기자전거 미니벨로 투데이는 독자적으로 개발되었으며,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추구한 모델이다. 전기자전거처럼 보이지 않는 깔끔한 디자인을 보여주며 20인치 휠셋 적용으로 사용자의 제한을 높였다. 소니아 250W 모터와 시트포스트 일체형 배터리를 사용했으며 모터 연동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사용하여 제동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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