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을 사로잡는 개성 넘치는 바이크 [더바이크]
시선을 사로잡는 개성 넘치는 바이크
캐논데일 슬레이트 SE 포스 1
CANNONDALE SLATE SE FORCE 1
4,520,000원 sanbadasports.co.kr
슬레이트는 드롭바가 있어 로드바이크 같은 외관을 보이지만, 레프티 포크가 달려 있어 인도의 턱을 오르내리는 것부터 시작해 오프로드까지 달릴 수 있는 그래블 장르의 바이크이다. 작은 휠 650B와 42C의 큰 타이어의 조합은 700×23C 휠과 외부 지름이 같아 로드바이크처럼 경쾌한 주행을 할 수 있으며 코너링 그립이나 접지력, 편안함은 로드보다 한 수 높다. 그래블 바이크임에도 동급의 로드와 무게 차이가 1kg이 채 되지 않는다. 짧은 스테이, 낮은 헤드튜브 앵글, 긴 프론트 센터는 안정감있는 오프로드 주행감을 선사한다. 무게는 9.98kg(로드 56사이즈, MTB는 M사이즈 기준)이다.
페스카 원
FESTKA ONE
5,700,000원(프레임셋) www.watts-cycling.com
수작업 제조방식의 페스카는 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지오메트리 제작부터 프레임 디자인까지 커스텀할 수 있는 브랜드로, 라이더의 요구를 수용하여 최적화된 프레임을 설계한다. 특히 페스카의 엔지니어들은 정확한 계산을 바탕으로 항공산업 기술 접목시켜 라이더의 힘을 온전히 전달해 최고의 속도로 나아 갈 수 있도록 제작하고 있다. 그중 ‘원(One)’은 슈퍼카나 요트에 쓰는 고급 카본을 사용하며, 안정적으로 트랙을 유지하면서도 조향 능력이 빠른 모델이다. 또한 위와 같은 ‘다즐(Dazzle)’ 페인팅 옵션은 흰백의 단 두가지 색상으로만 만들어냈지만 어느 프레임보다 화려하고 독창성이 두드러지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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