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폴딩바이크의 기준" 2018 다혼/펄이즈미 신제품 발표회 [더바이크]
"차세대 폴딩바이크의 기준"
2018 다혼/펄이즈미 신제품 발표회
지난 2월 28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LS용산타워에서 2018 다혼 신제품 발표회가 열렸다.
바이클로는 한층 더 편리성을 추구하고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다혼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다혼은 접이식 미니벨로 자전거로 나이불문, 남녀노소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2018 신제품은 심플하면서도 더 강해진 구조의 폴딩 클램프와 다양한 색상으로 돌아왔다. 또한 작은 사이즈와 혁신적인 접이식 방식으로 대중교통과의 연계한 이동 편의성을 살렸다. 펄이즈미는 기존의 일본 특유의 패턴은 유지하면서 전체적인 디자인을 유럽스타일로 변경하였다.
컬 i8
다혼 35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한국에 20대만 판매된다. 컬은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뒷면에 서스펜션이 없는 하드테일 자전거이다. 다른 접이식 자전거 대비 매우 작은 사이즈로 공간 활용이 뛰어나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안장과 손잡이를 통해 미니벨로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승차감과 그립감을 자랑한다. 가격 2,400,000원
퀵스 D9
버티컬 폴딩 방식으로 손쉬운 폴딩이 가능하며 깔끔한 프레임을 자랑한다. 20인치 휠셋을 채용한 스램 X5 9 스피드 구동계를 장착했다. 또한 머드가드와 바퀴가 달린 캐리어 랙도 포함한다. 컬러는 블랙과 샴페인골드 2가지 출시했다. 가격 1,300,000원
보드워크 D8
날씬한 원형 튜브를 통해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색상과 데칼이 모두 바뀌었다. 헤드튜브에 3홀의 브라켓과 러기지 트러스를 장착하면 다혼 액세서리는 물론 바구니 장착도 가능하다. 색상은 나이트크롬, 네이비, 레드, 화이트 4가지 출시했다. 가격 680,000원
비테세 i7
꾸준한 인기를 얻어온 비테세는 시마노 내장 7단 기어 적용으로 비가 와도 녹이 슬 걱정이 없으며, 깔끔한 외관이 특징이다. 근거리 이용을 위한 중년층을 겨냥한 제품이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2가지 출시했다. 가격 930,000원
비스크 에보
비스크 에보는 일본에서 디자인하고 일본에서만 판매 되었지만 이제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구름성이 좋은 20인치 451mm 휠셋을 채용하였으며, 경량화 또한 실현시켰다. 또한 스피드에 특화된 모델이다. 가격 1,310,000원
펄이즈미
펄이즈미는 기존의 일본 특유의 패턴은 유지하면서 전체적인 디자인이 유럽스타일로 바뀌었다. 과거의 콘셉트가 화려했다면 올해는 깔끔하고 모던하다. 몸에 굴곡이 있는 라이더에게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시티라이드핏부터 최고등급의 원단과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입체 패턴의 프리미엄핏까지 다양한 의류를 선보였다. 또한 빕숏은 융으로 되어있는 패드를 사용하여 내구성을 높였고 콜드블랙 소재를 적용하여 자외선 차단율을 높였다.
<S/S 저지 & 빕숏>
<루즈한 시티라이드핏>
<부담을 덜어줄 빕숏 위에 입는 치마>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