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사이클단, 새 시즌 챕터2와 함께한다!
코레일 사이클단, 새 시즌 챕터2와 함께한다
코레일사이클단이 2022시즌부터 뉴질랜드 태생의 챕터2와 함께 도로레이스에 나선다.
2012년 창단한 코레일사이클단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다앙한 시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든 국내 최고의 사이클 팀 중 하나로, 김명곤 감독과 김현석 선수(주장)의 리드 아래 국내외 다양한 레이스에 참여할 예정이다.
▲올 시즌부터 코레일사이클단과 함께 레이스에 나설 챕터2 레레(RERE) 프레임.
올 시즌부터 코레일사이클단과 함께 레이스에 나설 챕터2 레레(RERE) 프레임은 뉴질랜드의 마오리족 언어로 ‘흘러가다’라는 의미를 담은 에어로 프레임으로, 뉴질랜드 최고 명문대 중 하나인 오클랜드 대학의 풍동 실험실과 협력하여 개발된 프레임이다. 챕터2의 공동 창립자 마이클 프라이드(Michael Pryde)는 닐프라이드(Neilpryde) 자전거 사업부를 이끌며 수많은 레이스에서 승리한 자전거를 탄생시킨 경험이 있으며, 코레일 사이클단이 선택한 RERE는 마이클 프라이드(Michael Pryde)의 모든 경험과 노하우가 담겨있는 에어로 모델이다.
▲산바다스포츠에 방문한 코레일 사이클단은 챕터2 브랜드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앞으로 챕터2와 코레일사이클단이 함께 기획할 다양한 활동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지난 달, 산바다스포츠에 방문한 코레일 사이클단은 산바다스포츠 본사 기술팀과 함께 레레 조립을 완료하였으며, 챕터2 브랜드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앞으로 챕터2와 코레일사이클단이 함께 기획할 다양한 활동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코레일사이클단과 산바다스포츠는 기부 라이딩과 같은 다양한 이벤트를 연내에 기획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선수단과 동호인간의 소통을 늘려 선수들이 가진 노하우를 동호인들에게 전달해줄 예정이다.
▲코레일사이클단의 선택을 받은 챕터2 레레 프레임은 국내외 다양한 레이스에서 레이싱 성능을 검증받을 예정이다.
챕터2는 국내 라이더에게 아직 생소한 브랜드이지만, 뉴질랜드 자연의 감성과 마오리족의 전통을 녹여내 프레임을 디자인하여 기성 브랜드와는 구별되는 디자인으로 해외에서 단 기간에 많은 팬층을 확보한 브랜드이다. 이번에 코레일사이클단의 선택을 받은 챕터2 레레 프레임은 국내외 다양한 레이스에서 레이싱 성능을 검증받을 예정이다.
관련사이트 : 산바다스포츠 http://sanbadasports.co.kr/front/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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