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차이가 편안함의 차이를 만든다 아소스의 빕숏 ‘Equipe RS’가 ‘S11’로 풀 체인지 진화

작은 차이가 편안함의 차이를 만든다

아소스의 빕숏 ‘Equipe RS’가 ‘S11’로 풀 체인지 진화

▲아소스의 플래그십 모델인 레이싱용 빕 숏 ‘EQUIPE RS’가 풀 모델 체인지를 실시하고 새롭게 등장했다. 

아소스의 플래그십 모델인 레이싱용 빕 숏 ‘EQUIPE RS’가 풀 모델 체인지를 실시하고 새롭게 등장했다. 이큅 RS 슈트라디바리 빕숏( EQUIPE RS SCHTRADIVARI BIB SHORTS) S11은 이전 버전인 S9 이후 약 5년 동안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스위스 국가대표팀 및 월드투어 팀의 피드백을 통해 ‘진화’라는 이름에 걸맞은 제품으로 재탄생했다. 

2024년 봄, 새롭게 선보이는 S11은 신축성과 압축성을 높여 편안한 착용감을 주며, 솔기와 주름을 줄이고 통증의 원인을 제거하는 새로운 원단과 패드를 도입해 편안함의 차이를 제대로 보여준다. 

▲​RS S11 에 사용된 Type.911은 날실 니트 구조의 특수 편직 방법을 사용하여 압축성과 신축성이 우수하고 땀 등의 수분이 포함되어도 압축성이 떨어지지 않는다. 

몸에 편안하게 밀착되는 최신 원단 사용 

RS S11 에 사용된 Type.911은 슈트라디바리(SCHTRADIVARI)를 위해 새롭게 개발된 워프 니트 소재이다. 이 원단은 날실 니트 구조의 특수 편직 방법을 사용하여 압축성과 신축성이 우수하고 땀 등의 수분이 포함되어도 압축성이 떨어지지 않는다. 사용된 패브릭은 S11용 Type.911이며 이전 버전인 S9는 Type.441이라는 패브릭을 사용했다. Type.911은 441보다 신축성과 압축성이 높고, 착용감이 높다. 같은 5cm 폭으로 당기면 S11은 5cm → 9cm S9는 5cm → 10cm로 높은 수준의 압축률을 볼 수 있다.

▲​새로운 원단인 Type 911은 솔기와 주름을 줄이면서 전체적으로 더 나은 핏을 제공한다. 

새로운 원단인 Type 911은 솔기와 주름을 줄이면서 전체적으로 더 나은 핏을 제공하며 이전 모델보다 더 깊고 진한 블랙 컬러로 변경되었다. 또한 빠르게 건조되어 습기가 남아 체중이 증가하는 것을 방지하며, UPF 50+ 자외선 차단 및 냄새 제어 기능을 갖추고 있다.

페달 스트로크 중 앞쪽 부분의 주름을 제거하는 기술을 적용하여 움직임으로 인한 마찰을 줄이고, 다리 밴드를 제거하고 뒷면에만 그립을 주어 무게를 줄이고 태양 빛으로 부터 앞쪽의 그립의 손상을 방지하는 세심함을 담았다. 

▲​RS S11 인서트는  두께가 9mm이다. 충격 흡수를 위한 댐핑 시스템 모노9의 기술력이 적용되어 있다.

RS S11 insert 패드 

작은 차이가 라이딩의 편안함을 제공한다는 것을 RS S11의 패드를 보면 확인할 수 있다. 

RS S11 인서트는 이전 모델인 S9과 마찬가지로 두께가 9mm이다. 충격 흡수를 위한 댐핑 시스템 모노9의 기술력이 적용되어 있으며, 이는 부피와 무게를 최소화하는 단일레이어 압축폼 소재를 사용하여 울퉁불퉁한 부분과 마찰을 최소화했다. 

▲​3D 와플기능은 패드에 구멍을 뚫어 통기성을 높이고 과도한 무게를 제거하여 가벼움을 유지해준다. 

아소스의 특허받은 기술 중 하나인 3D 와플기능은 패드에 구멍을 뚫어 통기성을 높이고 과도한 무게를 제거하여 가벼움을 유지해준다. 여기에 냉각 공기 흐름, 마이크로 쇼크 댐핑, 냄새 방지 마감 처리가 되어 있어 라이딩의 쾌적함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골든 게이트 2.0은 앞면과 뒷면에 패드와 천을 완전히 꿰매지 않고 중간에 떠 있게 하여 차체에 대한 추종력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이다. 패드 모양은 이전 버전보다 약간 날카로워진 모양으로 페달링 시 마찰을 줄여준다. 

▲​페달을 밟는 동안 엉덩이 앞쪽의 주름을 줄여 원단과 라이더 사이의 움직임과 마찰을 최소화해준다. 

RS S11의 레이싱핏은 월드투어 피드백을 바탕으로 디자인된 세컨드-스킨의 공기역학적 실루엣으로 월드투어 결과를 통해 입증하고 있다. 압축성 높은 원단과 미세하게 조정된 작은 차이가 레이싱의 결과로 나타난다. 

여기에는 아소스의 기술이 축약되어 있다. 크랜키오 테크 공법은 페달을 밟는 동안 엉덩이 앞쪽의 주름을 줄여 원단과 라이더 사이의 움직임과 마찰을 최소화해주며 인젝션 레그 그립퍼 기술은 로우-컷 다리 입구 뒤쪽에만 그립을 적용하여 마찰과 무게를 줄이고 그립 부분을 햇빛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보호한다. 

이외에도 소프트 컴프레션 모듈 기술은 몸을 감싸는 전방위 압박과 안정감을 제공하는 허리 구조로 공격적인 라이드 포지션에서도 제약이 없도록 설계되었다. 

X-프레임 구조는 허리의 처짐을 제한하는 A-프레임 서스펜션으로 고강도 라이드 중 인서트와 본체 패널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역할을 해준다. 페달을 밟을 때 발생하는 직물의 수축을 흡수하는 기능을 통해 안정감을 더욱 높여준다. 빕 스트랩의 경우 이전버전과 동일한 X-프레임 구조를 사용하지만 롤 바가 없어졌다. 

▲​라인업에는 스탠다드 모델 외에도 3cm 더 긴 타입의 제품도 구입할 수 있다. 

라인업에는 스탠다드 모델 외에도 3cm 더 긴 타입의 제품도 구입할 수 있다. 

EQUIPE RS SCHTRADIVARI S11

▷컬러: 흑백

▷​사이즈 : XS - S - M - L - XL - XLG

▷​섬유구성 : 80% Polyamide, 20% Elastane

▷​가격 : 370,000원

<글 편집부 / 사진 하이랜드스포츠 제공> 

제품 관련 사이트 : https://hlsc.co.kr/front/product-details.php?item_id=221257735&wc_id=&wci_id=5891&bd_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