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니언, 인플라이트 2022 새로운 색상과 사양으로 업데이트 [더바이크]

캐니언, 인플라이트 2022 새로운 색상과 사양으로 업데이트

▲2022 캐니언 인플라이트는 새로운 색상과 사양으로 시즌 우승을 위해 업데이트 되어 돌아왔다. 

4번의 사이클로크로스 세계 챔피언십 우승, 남자 엘리트 세계 챔피언십 우승, 수 많은 월드컵 레이스 우승까지 최고 레벨의 사이클로 크로스 레이스에서 지속적인 성공의 필수 요건으로 자리잡은 캐니언의 인플라이트는 탄생부터 지금까지 가장 지배적인 성능의 자전거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이번에 2022 캐니언 인플라이트는 새로운 색상과 사양으로 시즌 우승을 위해 업데이트 되어 돌아왔다.

▲4번의 사이클로크로스 세계 챔피언십 우승 등 수 많은 월드컵 레이스 우승까지 최고 레벨의 사이클로 크로스 레이스에서 지속적인 성공의 필수 요건으로 자리잡은 캐니언의 인플라이트.​​

2022 인플라이트 제품군은 기존 인플라이트 프레임 플랫폼을 기반으로 2017년 출시 이후 프로레이스에서 연이어 승리를 거둔 바로 그 디자인이며, 현대식 사이클로 크로스 레이싱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되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디자인의 차별과 레이스의 판도를 바꾼 탑튜브 숄더링킹크(탑튜브의 구부러진 부분)로 메인 트라이앵글에 더 많은 공간을 만들고 시트포스트 노출을 증가시켜 편안한 승차감과 어깨로 짊어지는 운반을 훨씬 더 쉽게 만들어 준다. 그리고 새로운 2022년의 인플라이트는 사이클로 크로스에 더 특화된 기어비, 다양한 파워 미터 옵션, one-by 및 two-by 구동계를 선택할 수 있는 더 빠르게 달리기 위한 컴포넌트가 탑재되었다. 

▲인플라이트 CF SLX는 최근 사이클로크로스계에서 가장 성공한 자전거로 주목받고 있다.​​

▲인플라이트 CF SL은 SLX와 동일한 DNA로 사이클로크로스 레이싱 입문자에게 적합하다.​​

플래그십 모델인 인플라이트 CF SLX 9 모델은 캐니언 프로선수들이 레이스에 참여하는 자전거와 동일한 CF SLX 프레임을 베이스로 제작되었으며, 프리미엄 컴포넌트가 적용되었다. one-by 타입의 스램 포스 이탭 AXS 그룹셋은 트러블 없는 변속을 보장하며, 크랭크의 스파이더와 통합된 스램 포스 이탭 파워미터를 통해 라이딩에서 최대의 성과를 얻기 위한 레이스와 훈련에 관련된 데이터의 모니터링과 분석이 가능하다. 또한 적용된 레이놀즈 AR41 카본 휠은 41mm의 하이 프로파일 림 덕분에 깊은 진흙길을 가볍고 빠르게 통과할 수 있다. 이 자전거의 터치 포인트에는 성능과 편안함을 최우선하는 캐니언 S14 VCLS 2.0 CF 카본 시트포스트와 캐니언의 일체형 H31 에르고(인체공학) 콕핏이 적용되어 클래스를 능가하는 컴포넌트 세트를 갖추게 되었다.

여기에 두 개의 CF SL 등급 모델이 함께 출시된다. 인플라이트 CF SL 8은 최소한의 예산이 허락된 진지한 레이서를 위해 이전까지 CF SL 레벨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하이엔드 파츠가 적용되었다. 새로운 스램 라이벌 이탭 AXS 그룹셋을 탑재한 최초의 캐니언 바이크이며, 스램 크랭크의 스핀들에 통합된 파워미터를 탑재한 최초의 인플라이트 CF SL 바이크이다. 또한 프리미엄 레벨의 레이놀즈 AR41 카본 휠을 장착하고 있다.

▲사이클로크로스에 특화된 구부러진 탑튜브 형상은 편안한 승치감과 어깨에 편하게 걸치기 위한 캐니언 만의 기술이다.​​

인플라이트 CF SL 6는 one by GRX 구동계 및 시마노 GRX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 견고한 알로이 DT Swiss Cross LN 휠(튜브리스 레디)을 적용하여 바로 레이스에 참여가 가능한 수준을 제공한다. 3가지 모델 모두 슈발베의 하이엔드 모델인 X-one ALR TLE Gumwal 타이어가 장착되었다.

캐니언의 2022년 인플라이트 제품군은 7월 30일(금요일)부터 canyon.com에서 독점 판매된다. 인플라이트 CF SLX 9는 5,149,000원(4,299유로)이며, CF SL 8 및 CF SL 6은 각각 4,149,000원(3,499유로), 및 2,399,000원(1,999유로)이다.

관련사이트 : www.cany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