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3D프린팅된 일체형 카본 자전거, 슈퍼스트라타
세계 최초 3D프린팅된 일체형 카본 자전거, 슈퍼스트라타
강하면서 가벼운 프레임으로 맞춤제작 가능, 80억 이상 펀딩
실리콘밸리 기반의 자전거 브랜드 “슈퍼스트라타”가 세계 최초로 3D 프린팅한 일체형 카본 프레임의 자전거를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인디고고를 통해 선보인 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슈퍼스트라타는 3D 프린터가 한번에 ‘통으로 인쇄한’ 진정한 일체형인 카본 프레임이다. 시중의 카본 자전거는 열전 합성 재료로 만들어진 수십 개의 개별 부품을 서로 접착하고 볼트로 고정시켜 제작되는 반면, 슈퍼스트라타의 카본 프레임은 접합 부분이 없어 볼트나 접착제가 전혀 사용되지 않는다. 또한 차세대 열가소성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인쇄’되기 때문에, 충격에 매우 강하면서도 놀라울 정도로 가볍다. 또한 안장을 연결하는 시트 포스트를 없앤 수려한 디자인까지 겸비해 잠재적인 ‘자전거의 테슬라’로 주목받고 있다.
▲세계 최초로 3D 프린팅한 일체형 카본 프레임의 자전거 “슈퍼스트라타”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인디고고를 통해 선보인 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슈퍼스트라타는 최첨단 3D 프린팅을 통해 프레임을 하나 하나 인쇄하기 때문에 여태껏 상상할 수 없었던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프레임은 라이더의 키, 몸무게, 팔과 다리 길이, 라이딩 스타일과 자세, 심지어 선호하는 프레임 강도 등 무려 50만가지가 넘는 조합으로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슈퍼스트라타는 최첨단 3D 프린팅을 통해 프레임을 하나 하나 인쇄하기 때문에 여태껏 상상할 수 없었던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슈퍼스트라타는 3D 프린터가 한번에 ‘통으로 인쇄한’ 진정한 일체형인 카본 프레임이다.
▲슈퍼스트라타 E는 2시간 만에 완충이 가능한 전기자전거로 최대 90km를 달릴 수 있다.
슈퍼스트라타를 디자인한 베테랑 자전거 디자이너인 빌 스테픈즈(Bill Stephens)는 “슈퍼스트라타는 탄소섬유 3D 프리팅이라는 새로운 제조 기술을 활용하여, 자전거 세계에서 중요시하는 힘과 가벼움 (strength and lightness)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라고 말한다.
슈퍼스트라타는 두 가지 버전으로 펀딩을 받고 있다 일반 자전거인 ‘슈퍼스트라타 C’ 와 전기자전거인 ‘슈퍼스트라타 E’이다.
슈퍼스트라타 E는 2시간 만에 완충이 가능한 전기자전거로 최대 90km를 달릴 수 있다. 두 버전 모두 라이딩 정보를 기록하는 통합 데이터 시스템과 각종 전기전자 장치들이 내장되어 있으며, 이런 부분은 추가옵션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다양한 주행 스타일 (로드, 도심, 산악 또는 투어), 휠 소재(금속 또는 탄소 섬유), 색상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슈퍼스트라타에 대해 올림픽 사이클 선수 출신이자 벨로드롬 스프린트 세계기록 보유자인 스카이 크리스토퍼슨은 "나의 올림픽 경주용 카본 자전거는 가볍지만 험한 라이딩 상황에서나 충돌이 있는 경우에는 깨질 수 있다"라고 말한다. 또한 그는 "다른 탄소섬유 자전거 처럼 가볍지만 정말 튼튼한 자전거가 나온다는 것은 꿈이 실현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격은 슈퍼스트라타 C는 $2,799, E 버전은 $3,999로 책정되어 있으나, 50% 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지금 펀딩이 가능하다.
가격은 슈퍼스트라타 C는 $2,799, E 버전은 $3,999로 책정되어 있으나, 50% 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지금 펀딩이 가능하다. 배송은 12월로 예정하고 있다.
슈퍼스트라타는 미국 자전거 브랜드로 가벼우면서도 충격에 강한 자전거를 생산한다. 최첨단 탄소섬유 합성물과 혁신적인 3D 프린팅 제조 기술을 활용해 모든 유닛이 크기와 주행 스타일에 따라 고객 맞춤형으로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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