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니언, 그리즐 알루미늄(GRIZL AL) 출시 [더바이크]
넓은 타이어 클리어런스와 실용성, 가성비 뛰어난
캐니언, 그리즐 알루미늄(GRIZL AL) 출시
캐니언이 넓은 타이어 클리어런스와 실용성, 가성비가 뛰어난 그래블 바이크인 그리즐 알루미늄을 새롭게 출시했다.
캐니언은 지난 5월 그리즐 CF 출시 이후 강력하며 뛰어난 접근성과 기능성, 다재다능함과 같은 그리즐 CF를 만들어낸 동일한 디자인 기능을 알루미늄 패키지로 담아 낸 것이다.
그리즐 알루미늄은 보다 푹신한 승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엄청나게 넓은 타이어 클리어런스를 확보했다. 고용량 50mm 타이어가 들어갈 만큼 충분하다. 공장에서 출고되는 모든 자전거는 현대적인 오프로드 휠셋에 언제든 간편하게 전환이 가능한 45mm 튜블리스 레디 타이어를 장착했다. 실용성은 물론 가성비까지 고려한 알루미늄 프레임 역시 그레일과 그리즐 패밀리의 다른 자전거와 마찬가지로 탁월한 균형을 갖춘 그래블 프로 지오메트리에 퍼포먼스와 스타일까지 겸비했다.
▲실용성과 가성비가 뛰어난 그래블 바이크인 그리즐 AL의 야생에서의 모습.
▲차별화된 랙 마운트와 수 많은 보관 옵션이 특징인 그리즐 AL.
▲그리즐 AL 제품군은 눈길을 사로잡는 아트워크가 특징이며 넓은 타이어 클리어런스를 채택했다.
▲그리즐 AL은 10월 21일부터 주문이 가능하며, canyon.com에서 독점 제공된다.
또한 적재 용량 역시 그리즐 알루미늄은 충분히 갖추고 있다. 캐니언의 유일한 패니어 호환 드롭바 자전거로 무거운 짐을 싣는 일이 정말로 간편하다. 리어 랙을 부착하고 가방을 채우면 된다. 엄청나게 많은 마운팅 포인트가 그리즐을 짧고 긴 자전거 여행(바이크 패킹) 모두에 이상적이다. 물통과 추가 가방 장착을 위한 옵션, 특별히 설계되어 완전하게 커버가 되는 모드가드로 그리즐은 어떤 여정도 감당할 수 있는 모든 마운트를 충분해 갖추고 있다. 한편 거칠고 격렬한 모험가를 위해 추가 서스펜션 포크 옵션도 있다. 라이더들은 추가 마운트가 있는 카본 그리즐 포크, 또는 편안함과 컨트롤을 더하는 락샥 루디 그래블 서스펜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사이즈의 경우 그리즐 알루미늄은 역대 최고의 사이즈 범위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이즈 중에서도 가장 작은 3XS 사이즈가 추가되었다.
그리즐 알루미늄은 1,749,000원(1,499 유로)의 그리즐 6부터 시작하며, 시마노 GRX 변속, 알로이 DT 스위스 그래블 LN 휠, 캐니언에서 설계한 유연한 SP0057 싯포스트를 채택했다. 플래그십인 그리즐 7 서스펜션은 2,299,000원(1,999 유로)으로 시마노 GRX 600 및 810 구동계와 브레이크, 30mm 트래블의 락샥 루디 XPLR 서스펜션 포크를 채택했다.
모든 그리즐 제품은 canyon.com에서 2021년 10월 21일(목요일)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관련사이트: 캐니언 www.cany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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