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데일, 어반 바이크 퀵(Quick) 5, 6 출시 [더바이크]
도심속을 원하는 만큼 빠르게 달려보자!
캐논데일, 어반 바이크 퀵(Quick) 5, 6 출시
캐논데일의 기술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는 올인원 어반 자전거인 퀵(Quick) 5, 6이 출시되었다.
퀵 5, 6은 이름 그대로 빠르다. 일반 자전거 도로나 공원, 골목 등 일상에서 공간을 뛰어넘어 도심속을 원하는 만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어반(Urban) 자전거이다. 어떤 옷차림에도 잘 어울리는 깔끔하면서 세련된 디자인과 생활속에서 가벼운 산책이나 격한 운동까지 가능한 라이딩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퀵 모델은 라이더가 도심 속을 편하고 안전하게 달릴 수 있도록 랙과 펜더를 설치할 수 있는 마운트와 야간 라이딩 시 안전을 위한 리플렉터가 적용되어 있다. 360도 빛나는 리플렉터는 밤이나 터널과 같은 어두운 상황에서 상대방에게 나의 위치를 쉽게 눈에 띄도록 디자인 되어 있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다. 또 강도 높은 라이딩을 할 때에도 원하는 만큼 충분히 달릴 수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SAVE 마이크로 서스펜션은 충격을 흡수해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며, 평지에서 효율적인 속도와 넓은 시야각을 위해 높은 자세의 라이딩 포지션이 가능하다. 또한 가볍고 날렵함은 물론 편안함까지 더하였으며, 이를 위해 속도를 위한 타이어, 우수한 핸들링 그리고 도심 속을 라이딩하기에 알맞은 기어가 장착되어 있다.
국내에는 2종류의 퀵 모델이 출시된다. 림 브레이크를 장착한 퀵 6 모델과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한 퀵 5 디스크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다. 두 모델 2월 중순 입고 예정이며, 소비자 가격은 퀵 디스크 5가 65만원이며, 퀵 6는 53만원이다.
▲디스크 브레이크가 장착된 퀵 5 모델. 소비자 가격은 65만원이다.
▲림 브레이크가 장착된 퀵 6 모델. 소비자 가격은 53만원이다.
▲림 브레이크가 장착된 퀵 6 모델.
입문용 산악자전거 트레일(Trail) 국내 재입고
입문용 산악자전거인 트레일은 수십년간 축적된 캐논데일만의 알루미늄 노하우가 적용된 프레임과 내구성 높은 휠과 타이어, 강력한 디스크 브레이크 등 동급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처음 산악자전거를 입문하는 라이더는 물론이고, 능숙한 라이더까지 경쾌하고 즐거운 산악 라이딩을 경험할 수 있다.
트레일은 비포장 환경에 최적화된 지오메트리를 통해 안정적으로 빠르고 경쾌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짧은 체인스테이를 통한 뛰어난 접지력, 낮은 헤드각을 통한 안정적인 힘의 돌파력, 짧은 스템과 넓은 핸들바를 바탕으로 한 완벽한 핸들링 성능 등을 제공한다. 특히 모든 라이더에게 최고의 라이딩 경험을 위해 작은 사이즈 모델에는 27.5인치 휠을, 큰 사이즈 모델에는 29인치 휠을 적용하였다. 또한 더 매끈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성능향상 및 정비성 개선을 위해 다운튜브 하단에 스트레이트샷(Straightshot) 채널을 설계하여 변속 케이블 라인, 브레이크 라인, 가변시트포스트(별도 장착 가능) 게이블 라인 모두를 내장 설계하였다.
트레일은 2월 중 국내 입고 예정이며, 소비자 가격은 6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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