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노, 지로 디 이탈리아 및 그 외 RCS 중립지원 협약 갱신 발표 [더바이크]
시마노, 지로 디 이탈리아 및
그 외 RCS 중립지원 협약 갱신 발표
▲시마노는 지로 디 이탈리아(Giro D’Italia)와 밀란-산레모(Milan-Sanremo), 일 롬바르디아(Il Lombardia)와 같은 오래된 자전거 레이스에서 중립적인 기술 지원을 위해 공식 파트너 자격을 획득하는 RCS 스포츠와의 협약 갱신을 발표했다.
시마노는 지로 디 이탈리아(Giro D’Italia)와 밀란-산레모(Milan-Sanremo), 일 롬바르디아(Il Lombardia)와 같은 오래된 자전거 레이스에서 중립적인 기술 지원을 위해 공식 파트너 자격을 획득하는 RCS 스포츠와의 협약 갱신을 발표했다.
RCS 스포츠의 각종 레이스에서 중립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시마노 이탈리아의 노력은 모든 라이더들이 기술적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레이스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경쟁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중립 서비스 차량과 바이크에 배치된 미케닉 팀은 도로에서 선수를 따라 이동하면서 지원하게 되고, 특정 포인트에 있는 팀은 현장에서 기계적 트러블이 발생하는 경우, 지원하게 된다.
▲시마노의 중립 서비스 차량과 바이크에 배치된 미케닉 팀은 도로에서 선수를 따라 이동하면서 지원하게 되고, 특정 포인트에 있는 팀은 현장에서 기계적 트러블이 발생하는 경우, 지원하게 된다.
최근 투르 드 프랑스 중립 지원에 대한 발표에 이어, RCS와 갱신된 협약은 세계에서 가장 주요한 월드 투어 사이클링 레이스의 중립 지원 파트너로서, 시마노의 약속을 보여주었다.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와 지로 디 이탈리아(Giro D’Italia) 뿐만 아니라 시마노의 파란색 차량과 바이크는 부엘타 에스파냐(Vuelta a Espana)에서 그리고 파리-루베(Paris-Roubaix), 투어 오브 플랜더스(Tour of Flanders)와 같은 스프링 클래식, UCI 월드 챔피언쉽 및 올림픽 등을 지원함으로써, 시마노가 많은 사이클리스트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마노 이탈리아의 CEO 인, 에두아르도 롤단(Eduardo Roldan)은 “우리는 RCS 스포츠와의 파트너쉽을 지속하게 되어 기쁩니다. 지로 디 이탈리아와 같은 유명한 레이스에 참여하고 지원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자전거 레이스, 열광하는 팬, 라이더들에게 자전거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하는 우리의 노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안전한 상황 아래, 올해 이탈리아 거리에서 고객들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라고 말했다.
RCS 스포츠의 CEO겸 총괄 책임자인 파올로 벨리노(Paolo Bellino)는 “수많은 월드 투어 사이클링 레이스에서 얻은 역사와 경험을 갖추고 있는, 시마노와 같은 파트너들이 레이스를 지원한다는 것은 라이더들이 예기치 않은 기술적 문제가 발생할 경우, 최고 수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시마노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브랜드입니다. 그룹에서 눈에 띄는 파란색 차량과 바이크는 항상 안전의 상징이었습니다. 우리의 라이더들과 레이스는 그들의 기술력과 함께 안전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RCS 스포츠 일정 중, 시마노가 중립 지원하는 첫 번째 레이스는 오는 3월 6일(토) 시에나에서 열리는 스트라데 비앙케(Strade Bianche)가 될 것이다.
관련사이트 : 시마노 https://bike.shimano.com/ko-KR/hom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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