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POC 가 당신의 스타일을 응원합니다. 이벤트 참여 조회수 : 3,934
안녕하세요.
자전거를 좋아 하는 열정많은 두 자녀의 아빠 입니다.
미혼 시절에 자전거는 평상복으로 많이 타고 다녔습니다. 자전거도 미니벨로를 구매하여 동호회분들을 따라다니다가,
한계를 느끼고, 월급을 조금씩 모아 생에 첫 자전거를 구매 하였습니다.
그렇게 그 자전거를 5년 정도 탄거 같네요.
5년동안 자전거복장은 항상 추리닝과 간단한 반팔티를 입고 다녔습니다.
'져지'라는걸 알게된 날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자전거를 탈때 일반 옷을이 불편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진속에 입고 있는 옷들은 자전거대회에 나가 하나씩 경품이나, 상품으로 하나씩 받은 소중한 선물입니다.
그래서 더욱더 저에게는 소중한 자전거 의류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이 옷들은 한벌씩 있고 항상 입고 난 후에는 전용 세제로 화장실에 들어가 손세탁을 합니다.
스타일은 멋져 보이지 않아도 저에게는 최고의 스타일의 옷이라고 자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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