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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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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꽃잎 흩날리니...대청호 로드코스 꽃이 피었나 싶은데 어느새 꽃잎이 흩날리고 푸르른 새싹이 돋아나 온통 초록으로 물들어 간다. 맑은 공기와 푸른 하늘, 상쾌한 봄 바람이 라이더들의 질주 본능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가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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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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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다 담을 수 없는 비경충주호 서운리 라이딩 충주호 서운리로 향하는 길. 이제 새싹이 돋아난 연초록 나뭇잎이 싱그럽다. 차창을 내리면 상쾌한 공기가 밀려 들어온다. 오지라이딩을 위한 코스를 찾아 온 길이지만 과연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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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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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꽃, 호수 길을 달려 봄!! 진안 용담호 자전거 코스 남녘의 산과 들에는 화사한 봄 꽃들이 피어나고 있다. 노오란 꽃을 피우는 생강나무와 산수유 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개나리와 진달래도 질세라 하나 둘씩 들녘을 물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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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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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그대로 꾸미지 않는 거친 코스천안 흑성산 산악자전거 코스 봄이다. 라이딩하기에 딱 좋은 계절이다. 물이 오른 수양버들은 어느새 파릇파릇 새싹을 피우고 들녘에는 나물이 지천에 널려있다.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며 찾아간 곳은 천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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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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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에 숨겨진 보물같은 힐링코스 인천 거마산 인천 장수동에 자리한 거마산(210.3m)은 인천과 부천, 시흥시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심속에 숨겨진 보물같은 힐링 코스로 유명하다. 서울에서 접근성이 좋아 주말이나 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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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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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TB 재미에 푹 빠질 수 있는 용인 놀리코스 한겨울이지만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 가면서 봄처럼 따스하다. 겨울에도 산악자전거를 즐기는 라이더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날씨이다. 더구나 코로나19로 답답한 마음을 달래기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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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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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그대로의 까칠한 싱글코스 양주 도락산 도락산 코스는 업힐과 다운힐이 굉장히 어렵고 까다롭다는 말을 수 차례 들어온 터라 설레임 보다는 긴장감이 든다.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돌의 산’이라는 도락산 명칭의 유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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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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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타고 달리는 오지 라이딩 홍천 매봉산 단풍의 계절, 가을이다. 들녘은 이미 추수가 한창이고 산야에는 조금씩 단풍으로 물들어 간다. 매봉산 임도길은 관리가 잘 되어 있어 라이딩하기에도 좋지만 단풍이 물든 한적한 길을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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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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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와 야생의 싱글코스가 공존하는 수리산 오랜만에 구름 한 점 없는 화창한 일요일. 상쾌한 기분으로 가까운 수리산으로 향한다. 수리산코스는 임도를 끼고 달리다 싱글코스를 타게 되는데, 올 여름 비가 많이 내려 산 길이 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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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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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속에서 힐링을 느끼다알펜시아 바이크 파크 기나긴 장마의 끝자락, 알펜시아 바이크 파크로 향한다. 많은 비 피해가 연일 뉴스를 통해 전해지고 있어 알펜시아 바이크 파크 자전거 코스는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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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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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자연의 경계를 달리다송도와 동부5고개 8월은 기나긴 장마와 코로나 19로 자전거를 타고싶은 라이더들에게는 아쉬움이 남는 시간들이었다. 이제 살랑살랑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9월이다. 자전거 타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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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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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틱 사이클링과 함께하는 야간 라이딩자전거 타고 야경보러 갈래? 야간라이딩의 계절 여름이다. 친구끼리, 또는 연인끼리, 가족끼리, 혼자면 뭐 어때! 자전거 타고 야경보러 갈래? 한 낮의 뜨거운 열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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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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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등 오르내리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오크밸리 코스 강원도의 자전거 코스는 지형상 대부분 높은 고개를 넘어야 한다. 하지만 오크밸리 코스는 나즈막한 고개를 낙타등 넘듯이 오르내리는 재미가 있다. 전체적인 코스가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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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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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구룡령 안개속을 뚫고 달린 당찬 라이딩 구룡령은 홍천군 내면 명개리와 양양군 서면 갈천리에 위치하고 있다. 워낙 가파르고 험하여 용이 구불구불 기어오르는 모습과 닮았다고 하여 구룡령이라 부른다.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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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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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령, 진부령최북단 두 개의 봉우리 넘어 봄을 맞이하다 온 산과 들녘이 봄꽃으로 물들었다. 산에는 붉은 진달래가 지천으로 피어나고, 벚꽃, 개나리가 들판을 수놓는다. 발 밑에는 냉이와 제비꽃 등 야생화가 봄을 알린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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