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횡성버추얼 | 제목 : 583 조회수 : 2,048
한달전 미리 선약해둔 일정이라 전날과 당일오전 8시까지 비예보에 혹시나 비가 그쳤으면 하는 바램으로 파주에서 출발. 오전 라이딩내내 젖은 노면과 날리는 빗방울, 떨어진 기온으로 추위에 떨며 완주하였습니다. 공사구간과 트럭이 지나다니는 구간이 있긴했지만 전체적으로 차량통행이 많지않은 한적한 시골길을 달리는 기분이였습니다. 더바이크 이정표가 인증지점과 갈림길을 알려줘 길찾기가 쉬웠으며, 좋은 행사에 일행들과 즐거운 추억 쌓을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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