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청평버추얼챌린지 | 제목 : 218 조회수 : 2,638
1코스는 너무 쉬울것 같아 2코스를 선택해서 갔습니다. 갔는데 아 정말정말 힘들었습니다. 허벅지가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또 산 중턱에서는 끌바도 했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해 냈습니다. 내려올때는 프랑스 마을을 보고 강변의 수상스키어들을 보면서 즐거운 라이딩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정상가는길을 찾느라 좀 애를 먹었는데 같이 동행해주신분이 헤매어 하산후 운동 거리를 보니 100km훨씬 넘었네요.~혼자 갔으면 위험해서 포기 했을것 같은데 감사 하게도 끝까지 이끌어 주셨엉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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