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버추얼챌린지 | 제목 : 613 조회수 : 1,125
비대면으로 참가한 횡성버추얼챌린지!
사회적 거리두기로 예전같으면 많은 사람들과 호흡을 나누며 달릴 풍경을
소수의 인원으로 다녀왔어요
치악산과 주천강, 안흥은 이전에 라이딩으로 한번 돌았던 곳인데
도깨비 삼형제가 있는 어마어마한 오르막은 초행이라 힘드네요
심지어 올해 시즌온 야외라이딩이었는데
오랫만의 운동이라 폐에서 피맛이 올라오는 것 같았어요
하지만 절대 내리지 말아야지 이 악 물고 타서 간신히 올랐습니다
간간히 자녀분들 데리고 오시는 분들이 보여
오히려 여럿이 달리는 큰 규모의 대회도 좋지만
비대면으로 맘 편히 오는 이러한 소소한 행사도 좋게 느껴졌답니다
맛있는 찐빵과 챙겨주신 지역상품권으로 횡성의 그 유명한 소고기도 먹었네요
좋은 기억 만들수 있어 행복한 주말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예전같으면 많은 사람들과 호흡을 나누며 달릴 풍경을
소수의 인원으로 다녀왔어요
치악산과 주천강, 안흥은 이전에 라이딩으로 한번 돌았던 곳인데
도깨비 삼형제가 있는 어마어마한 오르막은 초행이라 힘드네요
심지어 올해 시즌온 야외라이딩이었는데
오랫만의 운동이라 폐에서 피맛이 올라오는 것 같았어요
하지만 절대 내리지 말아야지 이 악 물고 타서 간신히 올랐습니다
간간히 자녀분들 데리고 오시는 분들이 보여
오히려 여럿이 달리는 큰 규모의 대회도 좋지만
비대면으로 맘 편히 오는 이러한 소소한 행사도 좋게 느껴졌답니다
맛있는 찐빵과 챙겨주신 지역상품권으로 횡성의 그 유명한 소고기도 먹었네요
좋은 기억 만들수 있어 행복한 주말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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