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버추얼챌린지 | 제목 : 333 조회수 : 3,377
태백버츄얼 1코스 + 3코스 완주
2코스는 시간과 실력이 부족하여, 패스하고 1코스와 3코스 혼합으로 참가했습니다.
처음부터 시작되는 오르막에 'no mercy(자비가 없네)'라고 외치며 달려나갔습니다.
중간 업힐 중간에 빠지는 길을 생각 못하고, 산 정상까지 가니 삼척으로 넘어가는 길이었네요.. 다시 내려와 원래의 코스로 진입하여 사북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이 날의 메인 이벤트 두문동재로 올라갑니다.
너무 긴 업힐과 많은 차들, 그리고 그 차량들의 위협 속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두문동재까지 잘 마무리하고 복귀하였습니다.
#. 코스가 경치는 너무 좋고, 자비가 없을 정도로 괴로움과 다운힐의 즐거움을 선사해 주었지만, 차량의 위협을 벗어나는 것은 라이딩 실력과는 별개였던 것 같네요.. ^^
2코스는 시간과 실력이 부족하여, 패스하고 1코스와 3코스 혼합으로 참가했습니다.
처음부터 시작되는 오르막에 'no mercy(자비가 없네)'라고 외치며 달려나갔습니다.
중간 업힐 중간에 빠지는 길을 생각 못하고, 산 정상까지 가니 삼척으로 넘어가는 길이었네요.. 다시 내려와 원래의 코스로 진입하여 사북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이 날의 메인 이벤트 두문동재로 올라갑니다.
너무 긴 업힐과 많은 차들, 그리고 그 차량들의 위협 속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두문동재까지 잘 마무리하고 복귀하였습니다.
#. 코스가 경치는 너무 좋고, 자비가 없을 정도로 괴로움과 다운힐의 즐거움을 선사해 주었지만, 차량의 위협을 벗어나는 것은 라이딩 실력과는 별개였던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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