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흥찐빵배 횡성버추얼챌린지2 | 제목 : 112, 113 조회수 : 1,961
날씨가 너무 좋은 날 아내와 함께 가볍게 산책하는 느낌으로 뛰고 걷고 하다 돌아왔습니다.
안흥찐빵축제도 함께 즐기고 너무 좋았습니다만..
마을을 벗어나자마자 도로 공사판이 벌어져 있고, 보도도 없어 갓길로 다녀야 했는데, 덤프트럭도 다니고, 축제를 찾은 많은 차들이 계속 옆으로 지나 다녀서 신경이 너무 쓰였습니다. 가다가 멈추고 차들을 보낸 뒤 다시 걷고.. 차 안 올 땐 안전한 곳까지 뛰어 가고...
버츄어챌린지 관련 안내판이나 현수막도 설치되어 있지 않아 처음 이런 챌린지를 참여한 사람으로썬 이 길이 맞나 하는 걱정도 있었고.. 여러모로 보완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더 이상 가는 것은 무리다 싶어 최소 주행거리인 2km만 채우고 되돌아 왔습니다만.. 인증을 올리려고 보니 중간 인증사진 장소가 따로 있네요? 이건 어찌된 것인지.. 주어진 범위 내에서 코스를 자유롭게 정하여 최소 2km만 걸으면 되는 것 아닌지 궁금합니다.
일단 인증사진 올려봅니다.
안흥찐빵축제도 함께 즐기고 너무 좋았습니다만..
마을을 벗어나자마자 도로 공사판이 벌어져 있고, 보도도 없어 갓길로 다녀야 했는데, 덤프트럭도 다니고, 축제를 찾은 많은 차들이 계속 옆으로 지나 다녀서 신경이 너무 쓰였습니다. 가다가 멈추고 차들을 보낸 뒤 다시 걷고.. 차 안 올 땐 안전한 곳까지 뛰어 가고...
버츄어챌린지 관련 안내판이나 현수막도 설치되어 있지 않아 처음 이런 챌린지를 참여한 사람으로썬 이 길이 맞나 하는 걱정도 있었고.. 여러모로 보완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더 이상 가는 것은 무리다 싶어 최소 주행거리인 2km만 채우고 되돌아 왔습니다만.. 인증을 올리려고 보니 중간 인증사진 장소가 따로 있네요? 이건 어찌된 것인지.. 주어진 범위 내에서 코스를 자유롭게 정하여 최소 2km만 걸으면 되는 것 아닌지 궁금합니다.
일단 인증사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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