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힐링청평버추얼챌린지 | 제목 : 440 조회수 : 3,085
작년에 이어 올해도 버디동에서 많은 분들이 힐링청평버추얼챌린지를 신청하였지만... 전일 일기예보에 비가 예상되어 많은 분들이 포기ㅜ
단, 밀랍인형형님이 전일 밤에 내일 비 안올거 같다고 하시면서 아침에 청평 라이딩을 제안 해 주셨다. 아침에 일어나서 비 안오면 출발하기로 하고 잠을 청하였다. 아침에 일어나니 기적처럼 비가 안와서 서둘러 출발준비를 하고 약속장소인 잠실철교북단으로 갔으나..
밀랍인형형님은 날 버리고 먼저 출발하셨다 ㅜ 분노의 추노를 진행하여 미음나루 지나 팔당 가기전에 겨우 붙잡을 수 있었다.
팔당 면포도궁에서 가볍게 커피한잔과 옥수수빵을 먹구 다시 출발하여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청평에 도착할 수 있었다.
접수처에서 식권을 받고 바로 옆에 있는 칼국수집에서 잣콩국수를 맛있게 먹고 호명산으로 출발~ 힘겹게 힐링청평버추얼챌린지 인증샷을 찍으며 수다도 떨며 잼있게 완주 할 수 있었다. 역시 라이딩은 혼자보단 둘이서 하는게 잼있다 ㅎㅎ 내년에도 힐링청평버추얼챌린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단, 밀랍인형형님이 전일 밤에 내일 비 안올거 같다고 하시면서 아침에 청평 라이딩을 제안 해 주셨다. 아침에 일어나서 비 안오면 출발하기로 하고 잠을 청하였다. 아침에 일어나니 기적처럼 비가 안와서 서둘러 출발준비를 하고 약속장소인 잠실철교북단으로 갔으나..
밀랍인형형님은 날 버리고 먼저 출발하셨다 ㅜ 분노의 추노를 진행하여 미음나루 지나 팔당 가기전에 겨우 붙잡을 수 있었다.
팔당 면포도궁에서 가볍게 커피한잔과 옥수수빵을 먹구 다시 출발하여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청평에 도착할 수 있었다.
접수처에서 식권을 받고 바로 옆에 있는 칼국수집에서 잣콩국수를 맛있게 먹고 호명산으로 출발~ 힘겹게 힐링청평버추얼챌린지 인증샷을 찍으며 수다도 떨며 잼있게 완주 할 수 있었다. 역시 라이딩은 혼자보단 둘이서 하는게 잼있다 ㅎㅎ 내년에도 힐링청평버추얼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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