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친환경자전거페스티벌 | 제목 : 421 조회수 : 525
421번 인석준
64년만의 10월 한파에도 이른 아침 지하철로 능곡역에서 운길산역으로 향했다. 운길산역 밝은광장에서 방화대교까지 62km 라이딩. 구름 한점 없는 파란하늘이 맑은 한강물로 빠져들어 가는듯 하고, 한강변의 예쁜 꽃들과 억새들이 차가운 바람에 하늘거리는 모습에 하늘 위를 라이딩하며 날아가는 기분이었다.
64년만의 10월 한파에도 이른 아침 지하철로 능곡역에서 운길산역으로 향했다. 운길산역 밝은광장에서 방화대교까지 62km 라이딩. 구름 한점 없는 파란하늘이 맑은 한강물로 빠져들어 가는듯 하고, 한강변의 예쁜 꽃들과 억새들이 차가운 바람에 하늘거리는 모습에 하늘 위를 라이딩하며 날아가는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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