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 WORKS, 'Save My Life' 프로젝트 전개

BM WORKS, 'Save My Life' 프로젝트 전개

editor 송해련 photo 비엠웍스

바이크 메이트에서 BM WORKS로 사명을 변경하고 다양한 제품과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자전거 마니아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있는비엠웍스(www.bm-works.co.kr)가 자전거를 통해 세상을 움직이는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자전거 인구가 점점 늘어나면서 자전거 사고 증가에 따른 'Save My Life'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 'Save My Life' 프로젝트는 iD카드에 이름, 주소 및 혈액형등 개인 정보를 적어두어 갑작스런 사고를 당했을 때 카드를 보고 신속하게 가족들과 연락이 닿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디자인과 제작은 비엠웍스에 맡았고, ID카드의 배포는 4월 15일부터 소진시까지 비엠웍스 홈페이지(www.bm-works.co.kr)를 통해 신청하거나 바이클로 매장에서 진행된다.
작은 시작을 통해 커다란 변화를 유도하는 나비효과를 기대한다는 비엠웍스는 앞으로도 소소하고 작은 프로젝트는 물론 다양한 아이디어의 공유를 통해 재능을 기부하고 함께 나누는 자전거 문화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