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밤, 타이페이에서 열려
한국의 밤, 타이페이에서 열려
지난 3월 19일 대만에서 한국자전거수입협회의 주관으로 한국의 밤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회원사 및 한국자전거와 관련한 사업 종사자, 그리고 현지를 방문한 제조사, 파트너쉽을 맺은 맺고 있는 해외업체 담당자들 약 50명이 모여 한국 자전거 시장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새롭게 취임한 세파스의 박승관 회장은 한국 자전거 시장의 어려운 문제점과 이를 위해 여러 업체들의 협조와 대승적 관계를 이야기하였다. 박승관 회장의 연설 이후 디너타임이 이어져 업체와 해외 관계자들간의 소통을 위한 자리가 마련되었다.
한편 한국자전거수입협회는 대내외적으로 한국자전거시장의 활성화와 바람직한 문화 활성화에 힘을 기울일 전망이라고 한다. 구체적인 사안으로 학생사이클연맹에 장학금 전달 및 우수선수를 발굴, 후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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