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팀 툴레 캐리어 후원받는다.

서울시청의 조호성 선수

툴레 스폰서쉽 협약식

시마노와 툴레캐리어를 수입공급하는 나눅스네트웍스에서 2013년 서울시청 남자 사이클 팀의 성공적인 대회 참가 및 우수한 성적을 응원하기 위해 툴레 자전거 캐리어와 일반캐리어를 공식 지원한다.

나눅스네트웍스는 1월 9일 경남 창녕군 부곡면에 위치한 서울시청 사이클팀 전지훈련지에서 툴레캐리어 협약식을 가졌다. 작년에 이미 서포트카 차량에 툴레 캐리어를 지원고, 추가 지원 계획을 준비하며 선수들에게 정말로 필요한것이 무엇인지를 지원하게 되었다. 해외투어나 국내대회등으로 타지 생활이 많아 장비나 개인용품을 수납하여 이동할 수 있는 핸드 캐리어를 감독, 코치및 선수 전원에게 지급하여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지급된 툴레 크로스오버 제품들은 이런 활동들의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메니아를 위한 제품으로 선그라스나 고글을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는 세이프존과 핸드캐리어처럼 끌고 다닐 수 있는 바퀴가 있고 필요에 따라 배낭으로도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것이 특징이다. 특히 서울 시청 사이클팀은 2013년 녹색 바탕에 그린색이 들어간 디자인의 새롭게 디자인된 유니폼을 선보였다. 지난 2002년 창단된 서울시청 남자 사이클 팀은 정태윤 감독을 중심으로 조호성, 서준용 등 다수의 국가대표 선수를 육성해낸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사이클 실업팀이다. 나눅스네트웍스는 선수들의 원활한 훈련과 이동을 위하여 툴레캐리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