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유 반 데르 폴, 티레노-아드리아티코에서 와일드한 에어로드 CFR을 선택하다
마티유 반 데르 폴, 티레노-아드리아티코에서
와일드한 에어로드 CFR을 선택하다
▲ 티레노-아드리아티코(Tirreno-Adriatico) 2Stage부터 알페신-드우네크 팀의 마티유 반 데르 폴(Mathieu van der Poel)이 특별한 자전거를 타고 출전한다. photo Stefan Rachow / Mr. Pinko.
이탈리아의 세계적 아티스트 엘레나 살미스트라로가 디자인한 맞춤형 MyCanyon 바이크
UCI 월드 투어의 1전이며, 이탈리아의 2개의 바다를 잇는 스테이지 레이스인 제60회 티레노~아드리아티코가, 3월 10일에 개막했다.
티레노-아드리아티코(Tirreno-Adriatico) 2Stage부터 알페신-드우네크(Alpecin-Deceuninck) 팀의 마티유 반 데르 폴(Mathieu van der Poel)이 특별한 자전거를 타고 출전한다. 이 대회는 티레니아 해와 아드리아 해를 잇는 남성 월드 투어 스테이지 레이스로, 매년 전 세계 사이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 맞춤형 자전거는 캐니언(Canyon)의 MyCanyon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되었으며, 세계적인 아티스트 엘레나 살미스트라로(Elena Salmistraro)가 디자인했다. photo Stefan Rachow / Mr. Pinko.
이 맞춤형 자전거는 캐니언(Canyon)의 MyCanyon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되었으며, 세계적인 아티스트 엘레나 살미스트라로(Elena Salmistraro)가 디자인했다. 밀라노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살미스트라로는 MyCanyon 프로그램을 위해 처음으로 선정된 두 명의 아티스트 중 한 명이다. 그녀의 작품은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강렬한 에너지를 주제로 하며, 다채로운 색상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패턴이 특징이다.
그녀의 디자인은 ‘현대적이면서도 유쾌한 조화, 시선을 사로잡는 완벽한 조합’이라는 평을 받으며, 이번 티레노-아드리아티코를 위해 반 데르 폴이 선택한 이유가 되었다. 경주에서 화려한 존재감을 드러낼 그의 바이크는 이번 대회의 주요 화제 중 하나로 떠오를 전망이다.
티레노-아드리아티코와 반 데르 폴의 선택
▲ 6개의 로드 레이스 스테이지에서는 살미스트라로가 디자인한 자전거만을 타고 질주할 예정이다. photo Stefan Rachow / Mr. Pinko.
티레노-아드리아티코는 3월 10일 월요일 개인 타임 트라이얼(Stage 1)로 개막했다. 이 구간에서 반 데르 폴은 캐니언 스피드맥스 TT(Canyon Speedmax TT) 자전거를 사용했지만, 이후 6개의 로드 레이스 스테이지에서는 살미스트라로가 디자인한 자전거만을 타고 질주할 예정이다. 팀에서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해 동일한 디자인의 예비 바이크도 준비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레이싱 머신, 에어로드 CFR
▲ 반 데르 폴이 선택한 자전거는 캐니언의 최상위 프레임 라인인 캐니언 팩토리 레이싱(Canyon Factory Racing, CFR)에서 제작한 에어로드 CFR(Abroad CFR)이다. photo Stefan Rachow / Mr. Pinko.
이번에 반 데르 폴이 선택한 자전거는 캐니언의 최상위 프레임 라인인 캐니언 팩토리 레이싱(Canyon Factory Racing, CFR)에서 제작한 에어로드 CFR(Aeroad CFR)이다. 이 프레임은 단 하나의 목표를 위해 개발되었다. 바로, ‘레이스에서 승리하는 것’이다.
에어로드 CFR은 공기역학적 성능을 극대화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풍동 실험에서 확인된 데이터에 따르면 현존하는 프로 펠로톤 자전거 중 가장 빠른 모델 중 하나다. 또한, 960g(사이즈 M 기준)이라는 초경량 프레임 무게와 혁신적인 카본 레이업 기술을 통해 월드 투어 레벨의 혹독한 레이싱 환경에서도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 반 데르 폴은 최근 벨기에에서 열린 클래식 레이스 ‘르 세민(Le Semyn)’에서 이 자전거로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그 성능을 입증했다. photo Stefan Rachow / Mr. Pinko.
여기에 시마노 듀라에이스(Dura-Ace) 구동계와 휠셋, 그리고 캐니언의 고급 피니싱 킷이 더해지면서 완벽한 월드 클래스 레이싱 머신이 탄생했다. 반 데르 폴은 최근 벨기에에서 열린 클래식 레이스 ‘르 세민(Le Semyn)’에서 이 자전거로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그 성능을 입증했다.
<글 편집부 사진 캐니언(Stefan Rachow / Mr. Pinko.) 제공>
관련사이트 www.cany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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