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노, 지속 가능한 라이딩을 위한 친환경 프로젝트 진행
신제품 포장지 친환경 소재로 교체, 마다가스카르, 과테말라에 나무심기 등
시마노, 지속 가능한 라이딩을 위한 친환경 프로젝트 진행
▲시마노가 신제품 포장지를 친환경 소재로 교체는 등 지속 가능한 라이딩을 위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시마노는 사람과 자연 환경에 친화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 구축에 기여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자전거 관련 제품의 패키지를 친환경적 소재로 교체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가을에 출시된 로드 바이크 최고급 구동계 그룹인 듀라에이스(DURA-ACE) R9200 시리즈를 위해, 시마노 브랜드 이미지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친환경(FSC 재활용) 종이로만 만든 패키지를 도입했고, 그로 인해 인쇄용 잉크 소비도 크게 줄었다.
▲지난해 출시된 로드 바이크 최고급 구동계 그룹인 듀라에이스 R9200 시리즈를 위해, 시마노 브랜드 이미지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친환경(FSC 재활용) 종이로만 만든 패키지를 도입했다.
새로운 패키지는 출력물의 양을 줄이기 위해 겉케이스와 내부케이스(둘 다 FSC 재생지 소재)로만 구성되었다. 내부 케이스는 떨어뜨렸을 때, 충격을 흡수하는 구조가 특징이다. 제품이 움직이지 않도록 정확하게 고정된다.
기존의 패키지는 슬리브, 외부 케이스, 내부 케이스(종이/플라스틱 필름)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품의 경우 플라스틱 필름을 사용하여 고정했다.
추가적으로 교체용 순정 부품들의 경우, 기존 플라스틱 블리스터 팩의 소비를 줄이기 위해 종이(FSC 재활용) 포장으로 대체되었다.
또한 지속 가능한 저지와 빕, 부드럽고 지속 가능한 패드, 업사이클링된 에어백으로 만든 레보 MTB 셔츠 등 라이더와 세상을 위해 오래가는 편안함, 날렵한 스타일 및 온종일 라이딩 퍼포먼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최신 사이클링 웨어는 환경에 초점을 두고 라이더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가능한 리사이클 소재를 사용한 디자인과 구성 및 포장을 했다.
▲새로운 패키지는 출력물의 양을 줄이기 위해 겉케이스와 내부케이스(둘 다 FSC 재생지 소재)로만 구성되었다.
▲교체용 순정 부품들의 경우, 기존 플라스틱 블리스터 팩의 소비를 줄이기 위해 종이(FSC 재활용) 포장으로 대체되었다.
더블어 시마노 MTB 사이클링 웨어 숲 조성의 일환으로 트리덤(Treedom-이탈리아 녹색기업)과 함께 마다가스카르 및 과테말라 시골에 과일 나무를 심었으며, 대기 중의 CO2를 줄이면서 소규모 농가의 지속 가능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라이더는 편안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기능성 시마노 MTB 사이클링 웨어르 입고 좋아하는 것을 즐기면서 참여할 수 있다.
향후에도, 시마노 제품들은 자연 환경을 위해 지속 가능한 형태로의 프로젝트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관련사이트 : 시마노 https://bike.shimano.com/ko-KR/apparel-accessories/brand/sustainabilit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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