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 충전 가능해진다 [더바이크]
편의점에서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 충전 가능해진다
GS25가 세계 최초로 배터리 교환 방식의 전기자전거·킥보드 충전 서비스 시설을 점포에 설치하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GS25는 국내 최초 공유 마이크로모빌리티 통합플랫폼인 ‘고고씽’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6월부터 마이크로 모빌리티 충전 서비스 공간대여 및 충전시설 제공을 위한 테스트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충전 테스트 진행 후 사업에 대한 장단점 분석을 통해 올해 말까지 100점포 이상으로 모빌리티 충전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최정모 GS리테일 편의점 마케팅 팀장은 “현재 편의점은 다양한 생활 플랫폼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도입하는 전기자전거 충전 서비스 업무 협약은 공유 경제의 차별적 플랫폼 구축을 위한 새로운 시도이다.”라며 “이번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공유 경제 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GS25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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