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B 에어 스트라이크 DGT 펌프 [더바이크]
BBB 에어 스트라이크 DGT 펌프
90,000원 › 스마트 기능을 갖춘 견고한 펌프
라이딩에 있어서 공기압 체크는 필수 사항이다. 공기압이 너무 낮으면 조향성이 떨어지고 펑크 날 확률이 높아진다. 반대로 공기압을 과하게 주입하면 노면에서 오는 충격을 흡수하지 못해 승차감이 떨어지며 미끄러질 위험이 생긴다.
에어 스트라이크 DGT 펌프는 BBB의 최고급 디지털 펌프로서 슬림하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보여준다. 본체는 스틸 재질로 이루어져 단단하고 바닥면은 그립 및 보호를 위한 고무 패드가 부착되어 미끄러짐 방지와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발받침의 표면이 넓어서 안정적으로 펌핑할 수 있고 한발로만 고정시켜도 무리 없이 공기주입이 가능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부메랑’ 타입의 핸들은 그립감이 뛰어났으며, 공기 주입이 훨씬 수월했다. 디지털 압력 게이지는 매우 정밀한 압력 측정이 가능하며, 배터리 잔량도 확인이 가능하다. 배터리 교체는 드라이버를 이용해 교체할 수 있다. 또한 조명이 있는 디스플레이는 야간에도 쉽게 공기압을 체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펌프 헤드는 나사식 타입의 밸브 시스템으로 프레스타와 슈레더 및 던롭 밸브 모두 호환이 가능하고 공에 바람을 넣을 수 있는 어댑터도 따로 포함되어 있다. 나사식 밸브는 자전거 밸브에 흔들림 없이 고정되어 편리했다. 펌프를 자전거 밸브에 조이게 되면 자동으로 디지털 압력 게이지에 현재 타이어 공기압의 수치가 뜬다. 또한 밸브 부분에 에어 릴리즈 버튼이 있는데, 이 버튼을 누르면 밸브를 따로 분리하지 않아도 공기를 뺄 수 있어 디테일한 공기압 체크가 가능했다. 그렇기에 쇽 에어 펌프로도 제격이었다. 다만 일반 펌프에 비해 무게가 무겁다는 점이 단점이다.
장점 정밀한 공기압 체크와 뛰어난 그립감
단점 일반 펌프에 비해 무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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