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새로워진 4세대 캐니언 에어로드 출시 완벽한 레이싱 머신의 등장
완전히 새로워진 4세대 캐니언 에어로드 출시
완벽한 레이싱 머신의 등장
▲완전히 새로워진 4세대 캐니언 에어로드가 모습을 드러냈다.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완전히 새로워진 4세대 캐니언 에어로드가 7월 19일 모습을 드러냈다.
2011년 첫 등장과 함께 캐니언의 장수모델로서 진화를 거듭해온 캐니언 에어로드가 2024년 4세대에 이르며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출시를 알렸다.
에어로드는 그동안 세계에서 가장 빛나는 라이더들의 역동성을 뒷받침하는 원동력이 되어왔다. Canyon 프로 라이더와 팀 정비사로부터 전례 없는 수준의 피드백을 받아 설계된 새로운 Aeroad는 World Tour 펠로톤에서 가장 빠른 자전거로 입증되었으며, 모든 측면의 라이딩을 꿈으로 만드는 수준의 신뢰성, 내구성 및 통합으로 뒷받침되는 완벽한 레이싱 머신으로 최고의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완벽한 레이싱 머신으로 각인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의 산물과 캐니언의 혁신을 바탕으로 한 ‘스피드 드림’이 존재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에어로드는 의심할 여지없이 프로 펠로톤에서 가장 완벽하며 성공을 거둔 레이스 자전거이다.
에어로 스토리
▲마튜 반더폴은 플랜더스 3회에 루베 2회를 우승한 현세대 최강의 코블 라이더가 되었다.
UCI World Championships Glasgow 2023
2011년 처음으로 등장한 최초의 에어로드는 공기역학적 효율성에 맞춰 제작된 로드 레이싱 자전거라는 새로운 물결의 선두에 있었다. 하지만 최초의 순간부터 에어로드는 단순히 에어로에 모든 것을 치중하기 보다는 에어로 이득, 편안함, 강성, 가벼움과 정확한 레이스 핸들링을 하나의 패키지로 통합하여 완전한 퍼포먼스를 제공했다.
최초의 에어로드는 필리프 질베르가 1세대 에어로드 CF에 올라 아르덴 클래식에서 압승을 거두고 2011년 '기적의 해'를 달성했고, 이를 통해 로드 씬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데뷔한 바 있다.
2014년, 2세대 에어로드가 등장했다. 이 에어로드의 기술적 성취는 투르 드 프랑스의 수많은 스프린트와 산악 정상 스테이지 우승으로 증명했다. 알렉산더 크리스토프는 2015년 투어 오브 플랜더스에서 최초의 완전한 에어로 자전거로 코블 모뉴먼트에서 우승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디스크 브레이크가 추가되고 로드 씬에서 마튜 반더폴의 엄청난 상승 가도가 2020년 2세대 에어로드가 승인되기 전까지 계속해서 이어졌다.
이 모든 것이 캐니언을 지금의 오늘에 이르게 했다. 3세대 에어로드는 의심할 여지없이 프로 펠로톤에서 가장 완벽하며 성공을 거둔 레이스 자전거 중 하나이다. 아네믹 반 블루텐 덕분에 그랜드 투어 종합 우승을 달성했고, 마튜 반더폴은 플랜더스 3회에 루베 2회를 우승한 현세대 최강의 코블 라이더가 되었으며, 그린 저지를 휩쓸며 세계 최고의 스프린터로 자신의 입지를 굳히며 작년 밀란 산레모에서 우승한 야스퍼 필립센은 말할 것도 없다.
프로에 의해 완성된 형상
▲에어로드는 50명이 넘는 월드투어 프로와 그들의 미케닉들에 의해 프레임부터 가장 작은 디테일까지 전례 없는 수준의 피드백을 받아 제작되었다.
그리고 드디어 7월 19일, 4세대의 진화를 거치며 등장한 새로운 에어로드는 50명이 넘는 월드투어 프로와 그들의 미케닉에 의해 프레임부터 가장 작은 디테일까지 전례 없는 수준의 피드백을 받아 제작되었다. 이들의 브리핑은 명확했다. 4세대 에어로드는 3세대 에어로드의 정제되지 않은 스피드를 전체적인 개선 사항과 결합시켜야 했으며, 한계를 돌파할 수 있는 역량의 자전거. 간결한 정비성. 비교할 수 없는 속도를 갖춘 완벽한 레이싱 머신을 탄생시키는 것이었다.
무엇이 달라졌나?
▲새로운 에어로드는 완전히 새로운 PACE 바, 향상된 에어로다이나믹과 핸들링 반응성 등 프레임부터 가장 작은 디테일까지, 레이싱의 모든 격렬함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자랑한다.
완벽한 레이스 대응 내구성
▲새로운 에어로드는 핵심 영역의 강화된 카본 레이업부터 가장 작은 기계적인 디테일까지 레이싱의 격렬함을 모두 견딜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내구성을 제공한다.
새로운 에어로드는 핵심 영역의 강화된 카본 레이업부터 가장 작은 기계적인 디테일까지 레이싱의 격렬함을 모두 견딜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내구성을 제공한다.
프레임의 각 영역도 핸들링 반응성을 극대화하도록 강화되었다. 2024년의 어떤 레이스 자전거와 마찬가지로 에어로 퍼포먼스를 희생하지 않는 가벼움이 핵심적인 부분이었으며, 이제 완전한 조립 상태로 박스에서 꺼냈을 때 무게는 7kg을 조금 넘을 뿐이다.
▲32mm로 증가한 타이어 클리어런스는 에어로드를 동급 에어로 레이서 중에 가장 다재다능한 자전거로 완성되었다.
더 나아가 32mm로 증가한 타이어 클리어런스는 에어로드를 동급 에어로 레이서 중에 가장 다재다능한 자전거로 완성되었다. 밀란-산레모의 매끄러운 거리부터 파리-루베의 코블까지 성화를 봉송할 수 있는 역량을 지니고 있다.
PACE 바
4세대 에어로드의 헤드라인은 PACE 바이다. 퍼포먼스 적응형 콕핏 에코시스템(Performance Adaptive Cockpit Ecosystem)을 의미하는 PACE 바는 혁신적인 콕핏 모듈화를 통해 다양한 퍼포먼스 옵션과 더 넓은 핏 범위를 제공한다.
▲라이더는 이제 몇 분이면 핸들바 드롭을 교체하고, 클래식 드롭과 최신 라이더 선호도에 맞춘 더욱 공격적인 플레어드 형태의 에어로 드롭을 선택할 수 있다.
3세대 에어로드와 함께 데뷔한, 매끄러움과 절단이 필요 없는 높이 및 너비 조절이 가능한 CP0018 에어로콕핏의 혁신을 바탕으로 제작된 PACE 바는 향상된 조절 범위 3가지 고유 자세에 걸쳐 50mm 너비조절에 5mm 단위로 20mm 높이조절(15mm에서 증가)을 할 수 있다.
또한 그레일에서 최초로 도입되었던 기어 그루브를 PACE 바로 로드 자전거에도 도입했다.
컴퓨터 마운트부터 에어로 익스텐션까지 다양한 액세서리를 빠르게 장착할 수 있는 튼튼한 인터페이스로, 더 많은 옵션이 추가될 것이다.
교체식 드롭 T바에서 시프터로 연결되는 외장식 라인 라우팅 덕분에 퍼포먼스에 적응하여 다양한 드롭 옵션을 간편하게 교체할 수 있으며 브레이크 블리딩은 필요 없다.
정비 또한 매우 간편하다. 헤드셋 프리로드를 이제 T25 나사로 세팅할 수 있으며 전용 공구가 필요없다.
▲PACE 바의 핵심은 드롭을 빠르고 쉽게 교체할 수 있다는 것이다.
PACE 바의 핵심은 드롭을 빠르고 쉽게 교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최신 라이더의 선호도와 효과적인 퍼포먼스 이득에 따라 PACE 바는 두 가지 고유한 드롭 옵션인 클래식 드롭과 에어로 드롭을 제공한다. 이 드롭들은 브레이크 선 분리 없이 몇 분이면 교체할 수 있다.
라이더는 이제 몇 분이면 핸들바 드롭을 교체하고, 클래식 드롭과 최신 라이더 선호도에 맞춘 더욱 공격적인 플레어드 형태의 에어로 드롭을 선택할 수 있다. 라이더의 프론트 면적을 크게 줄이는 에어로 드롭은 가장 중요한 순간 최대 14와트까지 파워를 절감할 수 있다.
월드투어에서 가장 빠른 자전거
당연하지만 월드투어에서 가장 빠른 자전거라는 타이틀을 유지하는 것은 주요 개발 목표였다. 독일 남부의 GST 풍동에서 시행된 테스트로 새로운 에어로드는 월드투어 펠로톤 리더보드의 최상단에 올랐다. 이전 세대 에어로드와 마찬가지로 진정한 엔지니어링의 승리는 새로운 자전거가 높은 수준의 모든 로드 레이스에서 사용하기에 충분한 가벼움과 컴플라이언스를 그대로 유지하며 이러한 에어로 퍼포먼스를 달성한 방법이었다.
▲월드투어에서 가장 빠른 자전거라는 타이틀을 유지하는 것은 주요 개발 목표였다.
벤치마크 안정성
모든 것이 마무리되었을 때, 에어로드는 라이딩하고 싶은 꿈일 뿐만 아니라 함께 살아가야 하는 꿈이 되어야 했다. 캐니언 엔지니어들은 에어로드를 세팅하기 간편하고 유지하기 쉬운 자전거로 만들기 위해 한 발 앞서 나갔다.
밀폐형 실링의 프리미엄 헤드셋 베어링부터, 고강도 T25 스테인리스 스틸 및 독일산 티타늄 나사를 프레임 전체에 적용한 것까지 새로운 에어로드는 밤낮으로, 시즌과 해를 거듭하며 퍼포먼스를 발휘하도록 제작되었다.
▲밀폐형 실링의 프리미엄 헤드셋 베어링부터, 고강도 T25 스테인리스 스틸 및 독일산 티타늄 나사를 프레임 전체에 적용했다.
모든 세부 디테일
캐니언이 추구하는 작지만 중요한 혁신은 에어로드를 펠로톤에서 가장 빠른 자전거이자 매일 라이딩하며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꿈으로 만드는 것이다.
▲간결한 안장 조절_캐니언의 새로운 안장 클램프는 완벽한 자세를 달성하기 위한 시행착오가발생하지 않도록 향상된 독립적인 틸트 및 셋백 조절을 제공하다.
▲진일보한 싯포스트_ 싯포스트 뒷 부분의 공동 몰딩된 인서트는이제 경기 당일에 깔끔한 배번표 홀더역할은 물론 트레이닝을 할 때 캐니언플래시 리어 라이트까지 장착할 수 있다.
▲포크 드롭아웃 보호_펑크를 수리하거나 자동차 뒤에 싣기 위해 프론트 휠을 탈거할 경우에도 페인트와 카본에 손상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세심한 형태의 교체식 드롭아웃 프로텍터 덕분이다.
▲32mm 타이어 클리어런스_ 마튜 반더폴이 코블에서 멈추지 않는 질주를 위해 직접 요청한 사항이다. 새로운 에어로드의 추가 클리어런스는 충분한 공간을 남기면서도 최신 세대의 넓은 최신식 림과 타이어를 장착할 수 있다.
새로운 에어로드 제품군
새로운 에어로드 라인업은 CFR과 CF SLX 2가지 플랫폼에 6개 시마노 Di2 또는 스램 AXS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CFR 모델은 캐니언 확보할 수 있는 최상급 카본을 사용해 제작되며, 그 결과 그랜드 투어 레벨의 초경량, 내구성 및 강성을 제공하는 프레임셋을 완성했다.
에어로드 CF SLX와 에어로드 CFR 플랫폼 모두 완전한 시스템 통합, 통합형 파워미터와 전자식 그룹셋을 채택하고 있다.
▲새로운 에어로드 라인업은 CFR과 CF SLX 2가지 플랫폼에 6개 시마노 Di2 또는 스램 AXS 모델로 구성되어 있다. (위 AEROAD CFR DI2 ALPECIN/ 아래 AEROAD CFR AXS CANYON/SRAM)
▲에어로드 CF SLX와 에어로드 CFR 플랫폼 모두 완전한 시스템 통합, 통합형 파워미터와 전자식 그룹셋을 채택하고 있다. AEROAD CF SLX 8 DI2 RAPID RUBY
<글 편집부 / 사진 캐니언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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