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메고 더 높이 프로처럼 자전거를 들어 옮기는 방법 [더바이크]
자전거를 메고 더 높이
프로처럼 자전거를 들어 옮기는 방법
우리는 산악자전거를 타고 아주 멋진 곳을 달릴 수 있지만 가끔은 페달링만으로는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아주 큰 산을 타는 경우는 다른 방법이 필요하다. 여기 자전거를 메고 가는 방법을 소개한다. 어깨에 자전거를 이고 걷는 방법을 알게 되면 지금까지 몰랐던 트레일을 경험할 수도 있다.
▲둘러메기
비구동계 쪽을 몸으로 오게 하고 서서 크랭크암은 6시 방향으로 내린다. 왼손에 포크를 잡고 시트튜브를 오른손으로 잡는다. 그 자세에서 자전거를 머리 위로 올린다. 다운튜브가 어깨에 닿도록 내린다.
▲지고 오르기
다운 튜브가 어깨에 닿으면 상당히 안정적인 자세가 된다. 왼손은 포크를 잡고 오른손은 크랭크 암이나 체인스테이를 잡는다. 편안한 곳을 잡으면 된다. 이 자세에서는 상대적으로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
▲ 터치 다운
자전거를 내리기 위해서는 앞바퀴를 높게 올리는 것이 편하다. 왼손을 머리위로 올려서 앞으로 향하게 한다. 자전거를 앞으로 하면서 낮추면 된다. 자전거가 헬멧에 걸리지 않게 주의한다. 뒷바퀴부터 땅에 닿게 하고 앞바퀴를 내린다. 이 방법을 숙지하게 되면 어디든 못갈 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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