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사진의 뒤에 담긴 스토리 _ J.B 리우타드 [더바이크]
유명한 사진의 뒤에 담긴 스토리
J.B 리우타드
프랑스 작가인 쟝 밥티스트 리우타드는 몇 년 동안 우리가 주목한 인물로 상당한 인상을 주었다. 그는 빛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상당히 멋진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23세의 젊은 나이로 그는 16세 때 자전거를 타다가 부상을 입은 후 친구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것으로 사진을 시작했다. “시간의 예술이죠. 사진은 캔버스와 같습니다.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고 모든 순간을 기록하는 것이죠. 당신의 마음 속에 있는 것을 보여주는 방법입니다.”
1. 제레미 버티어 - 브루고앙-잘리우, 프랑스
“제레미를 알게 된 이후, 그는 줄곧 자신만의 사진을 원했죠. 이 점프가 최고의 사진 중 하나인데. 측면에서 찍고 싶었죠. 배경과 반사가 완벽한 순간이었습니다. 우린 호수 가까이 있지는 않았지만 땅을 파면 반사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물을 채우고 거울을 만들어 내기로 한 거죠. 몇몇 친구들이 작업을 도와주었고, 엄청난 사진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2. 프랭크 펄린 - 리옹, 프랑스
“전 2년간 많은 곳을 여행했죠. 집에 있어도 여행을 멈추고 싶지 않았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도 이런 멋진 곳이 있었죠. 이곳을 발견하자마자 프랭크를 불렀고 백플립을 시켰죠. 흔한 등산로 같은 곳인데 작은 나무 킥커를 가져다가 백플립이 가능하게끔 만들었죠.“
3. 레미 티리온 - 라 팔마, 스페인
아주 특별한 곳입니다. 인생에서 딱 한 번의 조건이 주어진 상태거든요. 2016년 코멘샬과 찍은 사진이었죠. 우리 가이드는 지난 여름에 산불이 났던 곳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모든 것이 재로 변해있고 오렌지 빛의 이파리가 대조적으로 돋보이는 순간이었죠. 정말 다른 행성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탈만한 트레일이 없어 레미가 라이딩이 가능한 곳을 찾아 조금 헤맸죠.”
4. 다니엘 플러리 - 밴쿠버, 캐나다
“이 사진은 비가 오는 날의 밴쿠버 섬입니다. 아주 축축한 날씨였고, 제가 가진 모든 것이 다 젖어서 밤새 말려야 했죠. 사실 라이딩과 촬영 모두 힘든 날씨었지만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주죠. 전 작은 나무링에 위치를 잡고 트레일을 사이드 쪽에서 찍었습니다. 다니엘에겐 그저 자전거에 서있으라고 말했죠. 뒤에서 비추는 실루엣은 제가 좋아하는 촬영 방법 중 하나에요.”
5. 루이스 해밀턴 - 코로넷 피크, 뉴질랜드 퀸즈 타운 일대
“2017년 처음으로 뉴질랜드에 가보았습니다. 우린 코로넷 피크에서 일출을 찍을 생각이었지만 점프할만한 곳은 잘 몰랐어요. 밤새 불을 켜고 장소를 찾아 헤맸죠. 몸을 데우고 루이스가 편안해질 때쯤 빛이 괜찮아 보였습니다. 점프를 연습할 때 안장이 박살나 라이딩이 곤란해졌고 포기하고 짐을 정리하는데 운 좋게도 다른 라이더 두 명이 올라오고 있었고 안장을 빌려주었습니다. 덕분에 이 사진을 만들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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